170cm 넘는 키큰녀들의 러블리룩

조회수 2018. 4. 2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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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뉴스에이드 DB

쭉쭉 뻗은 시원시원한 팔다리로 

빼어난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키큰녀들!


그러나 시크한 차도녀의 이미지가 강해 

앙증맞고 귀여운 매력이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청순미를

어필하기란 쉽지 않다.

(프로필상 키 기준!)

170cm가 넘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귀요미부터 섹시미까지

고루 갖춘 

스타들을 한번 살펴보자!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링을 하는지, 

키 큰 스타들이 자주 선보인

시그니처 룩을 모아봤다.


171cm 박은지

‘페플럼’

출처: 뉴스에이드 DB
프릴이나 나팔 모양의 페플럼 장식이 더해지면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허리와 골반 라인을 강조해주기 때문에 체형 커버에도 으뜸!
출처: 뉴스에이드 DB
상체는 슬림하게, 하체는 페플럼으로 곡선미가 돋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하면 여성미가 한층 배가된다.

172cm 김선아 

‘롱스커트’

출처: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롱스커트는 큰 키를 돋보이게 하고 청순미를 끌어올려 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상, 하의 다른 컬러를 매치하면 시선이 단절되면서 키가 작아 보이지만 김선아는 문제없다.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고, 하의는 샤랄라 퍼지는 실루엣을 강조해 여성미를 뽐낸다.

172cm 고준희


‘A라인’

출처: 뉴스에이드 DB
고준희는 심플한 디자인의 A라인 원피스를 곧잘 선보인다. 기장이 길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짧은 기장을 선호하며, 여기에 레드 립이나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풍성한 플레어 치마는 귀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을 자아낸다. 밋밋하지 않도록 은은한 펀칭, 시스루, 레이스 등이 덧대어진다면 금상첨화.

173cm 김사랑

‘크롭트’

출처: 리쿠퍼 제공
짧은 상의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한다. 딱 붙는 데님을 매치하기보다는 A라인으로 퍼지는 부츠컷을 매치해 시선을 분산시키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보길.
출처: 뉴스에이드 DB
짧은 크롭트 탑 아래 사랑스러운 프릴 장식이 덧대어져 있다면 얘기는 다르다. 군살 없이 스키니한 몸매는 물론, 귀요미와 섹시미를 모두 어필할 수 있을 것.

173.5cm 전지현

‘레이스’

출처: 뉴스에이드 DB
전지현은 레이스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종종 착용하는데 세련된 이미지와 청순한 이미지가 공존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레이스를 켜켜이 쌓아 풍성한 벨 라인이 연출됐던 스커트도 화제였다. 재킷과 믹스매치해 보이시한 분위기와 여리여리한 소녀 감성을 동시에 내뿜었다.

174cm 한고은

‘와이드 팬츠’

출처: 뉴스에이드 DB
큰 키와 늘씬하게 뻗은 긴 다리를 자랑하는 데는 와이드 팬츠만 한 게 또 없다. 편안한 착용감에 드레시한 느낌까지 갖춰 오피스룩으로 안성맞춤.
출처: 뉴스에이드 DB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한결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한고은은 옆트임이 들어간 와이드 팬츠를 입고 걸을 때마다 각선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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