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대한제국 황제부터 외계인까지, ‘상속자들’ 7년 후

교복을 벗고 컴백 앞둔 ‘상속자들’

59,70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혹시... 나, 너 보고 싶었냐”

“좀 힘들지도 몰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므흣

‘파리의 연인’ 속 “이 안에 너 있다” 이후로 시청자에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엄청난’ 대사를 남긴 드라마 ‘상속자들’(2013).

이민호 박신혜를 비롯해 김우빈 김지원 크리스탈 강하늘 박형식까지

당시에도 기대주 배우들의 조합과 김은숙이라는 스타 작가의 만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10.09. ~ 2013.12.12.

원제: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

텍스트부터 강렬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

출처SBS

방송으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수한 대사들과 함께

‘상속자들’의 바른(?) 성장으로 당시 시청자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 드라마.

왕관을 쓰기 위해 무게를 견뎌야했던 2013년 ‘상속자들’은

2020년에 어떻게 자라있을까.

현재의 상속자들 모습을 모아봤다.

# 그룹 상속자→‘대한제국’ 황제, 이민호

출처SBS, 화앤담픽쳐스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영국의 왕자와도 비교 가능한 재벌 아들 김탄을 연기했다.


극 중 대한민국 산업화와 역사를 같이해온 제국그룹의 아들로 왕자다운 기품과 아우라까지 갖춘 인물. 여기에 돈 많고 키도 크고 잘생긴, 이른바 ‘그랜드슬램’ 달성 캐릭터였다.


쫓기듯 떠난 미국 유학에서 차은상(박신혜 분)과 만나게 된 후 사랑에 빠진 인물이기도 했다.

7년이 흐른 2020년 이민호는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의 손을 다시 잡았다.

지난해 군 제대한 그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으로 복귀작을 선택한 것.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대한제국 3대 황제이자 수려한 외모,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까지 겸비한 완벽한 군주 이곤을 연기한다.

“‘더 킹-영원의 군주’ 속 이곤은 통해 이민호의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인생 캐릭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이민호와 만나 눈부시게 빛날 황제 이곤을 기대해 주세요.”

-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발그레헤헤
# 가난 상속자→스릴러 주인공, 박신혜

출처SBS, ‘콜’ 캐릭터 포스터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말 못 하는 엄마 때문에 빨리 어른이 된 가난 상속자 차은상을 연기했다.


엄마를 대신해 많은 일들을 처리해서 연식 찬 살림꾼이지만 사람 많은 곳에서 엄마와 수화로 이야기하는 것이 쪽팔려 면전에 두고도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대화하는 영락없는 10대.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제국고에 들어가면서 제국고의 수많은 상속자들 사이에서 불안한 학교 생활을 시작, 그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었다.

출처‘콜’ 스틸컷

이후 박신혜는 드라마 ‘닥터스’(2016), 영화 ‘상의원’(2014) ‘형’(2016) ‘침묵’(2017)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 관객과 만났다.


현재는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된 상황.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 ‘콜’에서 주인공 서연을 연기한 박신혜는 “영화 ‘콜’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뱅그르르
# 호텔 상속자→영화배우로 우뚝, 김우빈

출처SBS, sidusHQ

‘상속자들’ 속 김우빈은 IQ 150의 멘사 회원이자 호텔 제우스 상속자 최영도로 분했다.


좋은 머리를 가졌지만 좋은 곳에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인물. 누구에게나 까칠하지만 차은상에게 만은 츤데레 매력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2012년 시작한 드라마 ‘학교2013’에서 제대로 눈도장 찍고 ‘상속자들’로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들에 각인시킨 김우빈. 이후 영화 ‘기술자들’(2014) ‘스물’(2014) ‘마스터’(2016),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016)까지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11월, 2년 6개월만에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팬미팅을 열고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최근에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그는 영화 ‘암살’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광고 촬영에도 나서며 건강해진 근황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최근 광고 촬영을 했어요. 건강해진 만큼 곧 다양한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 소속사 관계자

하트넘기
# 명예 상속자→‘용식앓이’, 강하늘

출처SBS, 팬엔터테인먼트

강하늘은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의 아들로 명예를 상속받은 제국고 학생회장 이효신을 연기했다. 반듯한 얼굴에 반듯한 사고를 지닌, 중용의 미덕을 겸비해 ‘중립본좌’라 불리는 학생회장. 반듯함 그 자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영화는 물론 무대 연기까지

강하늘은 누구보다 열심히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눈깔은 대체 왜 고따구로 뜨는거여? 설레게?

출처팬엔터테인먼트

지난해 5월,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순박한 면모와 사랑이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연인 동백(공효진 분)을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든든한 남자, 촌므파탈 황용식으로 분해 폭격형 로맨스를 선보였다. 안방에는 ‘용식앓이’를 일으켰다.


차기작으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극 블록버스터 ‘해적2’ 촬영을 앞두고 있다.

눈누난냐
# 크리스탈·김지원, 지금은?

출처SBS, OCN

크리스탈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로 분해 화려한 삶을 보여줬다.


이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하백의 신부’(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플레이어’(2018)로 연기 경력을 쌓은 그는 영화 ‘새콤달콤’, 드라마 ‘써치’로 관객,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출처SBS, tvN

제국고 패리스힐튼, 의류업계에 한 획을 그은 회사의 상속녀 유라헬을 연기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신상으로 도배된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2018), 드라마 ‘갑동이’(2014) ‘태양의 후예’(2016) ‘쌈, 마이웨이’(2017) ‘아스달 연대기’(2019)까지 열심히 달린 김지원. 지난해 박신혜가 소속된 솔트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그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요즘 집순이 생활을 만끽하고 있어요. 창문 열고 바람맞으며 누워 있으면 힐링이 되더라고요. 무척 좋아요. 쉬는 동안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재밌는 드라마, 영화 많이 챙겨보고 있어요. 가족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지냈고요.

공백기에 뭘 할까 하다가 작품 할 때는 마음대로 못 하니 해보고 싶은 헤어를 하려고 히피펌을 했는데 머리가 엄청 엉키고 끊기더라고요. 한 세 달 정도 히피펌을 만끽하고 과감하게 (단발로) 잘랐어요.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차기작으로 인사드릴게요.”

- 김지원

하트파워

스타작가와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배우들의 조합, 드라마 ‘상속자들’은 시작 전부터 쏟아지는 기대감이 주는 엄청난 무게를 견뎌야 했다.


드라마 말미에는 김탄과 차은상의 상상을 통해 모두의 10년 후 모습이 그려졌고,

꿈을 이뤘거나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은 ‘상속자들’처럼 이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도 현재 ‘행복한 직진’ 중이다.

By. 조혜련 기자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