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지난 1월,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해준 배우 한효주!

한효주의 할리우드 진출 그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이다. 

여기서 잠깐 '트레드 스톤'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이라고 보면 되겠다. 

트레드 스톤은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드라마는 CIA가 서류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룰 예정이다. 

그런 어마어마한 작품에 한효주가 캐스팅됐다는 사실!

심지어 한효주는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캐스팅된 거라 할리우드 진출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겠다. 

'트레드 스톤'에서 한효주가 맡은 역할은 소윤 역이다.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 

소윤으로 분한 한효주는 지난 1월, 미국으로 출국해 드라마 촬영에 임한 바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트레드 스톤' 로고와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의 사진을 올려주며 근황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이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트레드 스톤'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할리우드 작품 외에 다른 차기작은 없는지, 한효주의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그래서! 뉴스에이드가 알아봤다. '트레드 스톤' 진행 사항은 물론 한효주의 최근 근황까지!

우선 '트레드 스톤'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한다. 지난 1월에 진행한 '트레드 스톤'의 촬영분은 모두 완료된 상황이란다. 

게다가 '트레드 스톤'은 현지에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라고도 한다. 

그럼 이제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트레드 스톤'의 방영이 시작되길 기다리면 되는 걸까?!

노놉!

미국 드라마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방영될 예정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편성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시청자들도 쉽게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채널을 확보 중에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마시길. 

한효주의 차기작 소식은 어떨까.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효주! 

그래서일까. 한효주의 SNS에는 편한 모습의 한효주를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일하는 한효주도 볼 수 있지만. 

화보 촬영도 좋지만 작품으로 만나고 싶은 건 모든 팬들의 바람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