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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모부심 숨기지 못했던 연예인 아내

조회수 2019. 12. 15.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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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참사랑..☆
내 눈에만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있으면
되는 것이지만
(필시 부부란 그런 것!)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 눈에도
내 남편이 잘 생겨 보일 것 같은 느낌.....☆

이렇듯 배우자를 향한 넘치는 사랑과 애정으로 

방송에 나와 남편 자랑을 한 연예인들이 있었으니...!

출처: 이윤지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남편을 처음 공개한 이윤지가 있었다.

_SBS: [최초 공개] 이윤지, 훈남 의사 남편♥

"(예전부터 알았는데) 마스크 쓰고, 가운 입고 있어서 얼굴은 못 본 채 시간이 흘렀다. 그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 가족 분 결혼식에 초대된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은, 살이 확 빠진 모습을 보고 '음~ 좋은데?' 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은근히 남편 외모를 칭찬했다. 

( 이 부부 뭔가 달콤하다 증말... )

_SBS: “남편 멋있어서 결혼” 이태란, 자신감 넘치는 발언

시원시원한 말투 자랑하는 이태란도, 남편 외모에 대한 부심을 시원시원하게 표현한 적이 있다.

출처: 이태란 인스타그램

이태란은 '동상이몽2'의 지난 10일 방영분에 모습을 보이며 "(남편이) 멋있어서 결혼했다. 중저음 목소리, 섹시한 눈....첫 눈에 반했다. 처음 만나고 3개월, 적극적으로 만나고 결혼까지 3개월 걸렸다"고 말했다.

이 두 배우에 앞서 남편 외모에 자신감을 나타냈던 연예인이 있었으니 박지영이다. 

알고 보니 SBS 예능PD 출신 인 박지영의 남편을 아는 김구라도 "신인 때 AD셨는데 정말 잘 생기셨다"고 인정하는 외모였다!

_SBS: 박지영, 박찬호 닮은 PD 출신 남편에 먼저 대시한 사연!

박지영은 방송에 나와 "(남편이) 일단 잘 생겼다. 박찬호 씨 닮았다"고 자랑하며 "그런데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더라. 늘 처음과 끝이 똑같고 그래서 도전의식이 발동해서 커피 한 잔 하자고 했더니 '저는 커피 안 먹습니다' 했다. 그렇게 튕기니까 푸시를 했다, 장난으로. (그러다) 어느 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을 주면서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고 부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출처: 홍지민 인스타그램

금슬을 자랑하는 홍지민 역시 남편의 외모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홍지민은 KBS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 얼굴에 서태지도 잠깐 지나가고, 정준호도 지나가고, 송일국도 잠깐 지나간다. 김인석하고 안정환도 잠깐 지나간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남편이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내 옆에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자두 인스타그램

목사 남편과 함께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자두. 그 역시 결혼을 하며 남편의 외모에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던 1인이다. 

출처: 자두 인스타그램

자두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진짜 잘 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볼 때마다 감격하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출처: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는 영화를 보다 남편이 너무 잘 생겨서(?) 운 적이 있을 정도다. 

출처: 김미려 인스타그램

그는 과거 tvN '택시'에서 "(남편과) 영화를 보다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막 난 적이 있다.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말하며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  함소원은 결혼 전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남편이 잘 꾸미고 나오자 "잘 생겼다"며 자랑스러워한 적이 있다.

_SBS: 함소원, 18살 훈남 연하 남편 공개 ‘중국 SNS 스타’

당시 함소원이 "남편이 잘 생긴 줄은 알았지만 오늘 보니 더 잘 생겼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_SBS: 윤해영, 알렉스 닮은 남편 언급 “미혼 시절 인기 많았다”

윤해영은 남편이 가수 알렉스를 닮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 얼굴이나 한 번 보려고 갔는데 훤칠했다. 내가 인물을 봤더라"고 회상했다.

By. 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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