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배우

조회수 2019. 10. 27.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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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워킹홀리데이? 낯선 나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완전 좋은데!

진땀 흘리며 일하고, 퇴근 후에는 제대로 즐기는 삶을 찾아 김유정이 이탈리아로 떠났다.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그것도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하게 된 김유정! 

부푼 꿈 안고 떠났지만, 막상 살아보면 설움 폭발하는 것이 워킹 홀리데이 아니던가.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를 통해 자신의 워킹 홀리데이 시절을 새삼 떠올리게 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상당하다. 

배우가 왜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프로그램만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김유정에게는 나름의 사연이 있었다.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아르바이트 너무 해보고 싶었죠.

보통 제 또래 친구들에게는 아르바이트가 직업을 찾기 위한 한 과정이잖아요.

하면 할 수 있는건데, 남한테 피해를 줄까봐...

'내가 이거 해보면 잘 할 것 같은데' (생각)하는데도 접근도 못하는 거죠."
(김유정)

해보고 싶었지만 망설이기만 했던 아르바이트, 그의 인생 첫 아르바이트는 바로... 

젤라또 가게의 판매 담당! 


마리아라는 이탈리아 이름까지 가지게 된 김유정은 아~주 기본적인 이탈리아어만 할 줄 아는 상태에서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데...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맛은 48가지에 콘, 컵 사이즈도 많고,
심지어 하루 종일 손님이 몰리는 가게...
출처: 라이프타임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과 어찌할 바 모르겠는 가게 상황에 잔뜩 당황한 김유정. 
맞아.
아르바이트 첫 출근 날의 기분이 딱 저랬지.
첫 날 허둥지둥 정신 쏙 빠지게 고생한 김유정은 그날 밤 바로 젤라또 공부에 돌입했다.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벼락치기의 효과가 통했는지, 주문 받는 것 조차 어려웠던 첫날에 비해 일취월장한 김유정!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사장님 칭찬에 잠시나마 안도하고 뿌듯해하는 그 기분!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그리고 또 쏟아지는 실수에 의기소침해지는 그 기분!

RGRG
알바 좀 해봤으면 다 RG

'워킹 홀리데이'인데 일만 하냐고? 그럴리가! 


폭풍같은 일을 마치고 난 후 즐거운 근교 여행의 기회도 있다.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직접 염소젖 짜기부터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와인 체험까지 짧은 일정에도 매일 다양한 경험을 했다. 

출처: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영상 캡처
(그리고 몰려오는 일+여행의 피로)
첫 아르바이트의 익숙한 기억과 이탈리아의 신선한 풍경이 함께하는 '하프 홀리데이'. 

일하는 김유정, 여행하는 김유정의 매력을 모두 느껴보시라! 

Q.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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