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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탈모 고백한 연예인 6

조회수 2019. 5. 1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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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탈모.
한 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약이나 치료로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큰 고민이 되기 쉽상인데
이는 연예인들에게도 마찬가지.
그래서 모아봤다.
탈모 고백한 스타들. 한 눈에 살펴보자.
출처: 프니엘 인스타그램
▷ 프니엘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탈모 고민을 털어놓은 프니엘.

탈모 사실을 숨겨오느라 모자를 계속 쓰고 다녔는데 탈모를 고백하며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후엔 오히려 개운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KBS 2TV: [탈모 고민 프니엘] 민머리 최초 공개!

출처: 송민호 인스타그램
▷ 송민호

송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와 tvN '신서유기'에서 탈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예능을 시작한 후 머리를 많이 뜯겼다며 머리숱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송민호의 아버지가 머리 안쪽이 비어있다며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미르 인스타그램
▷ 미르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르 역시 탈모를 고백한 바 있는데

M자 탈모가 심해 머리 뒤쪽에 있는 모발 2천8백모를 앞에 심어 현재는 완벽한 이마라인을 갖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MBC PLUS: 미르, M자 탈모&모발이식 최초공개!? (feat. 탈모 관리 TIP)

출처: 로꼬 인스타그램
▷ 로꼬

로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탈모 사실을 고백했는데

원래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었지만 고3 때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시작됐고 재수를 할 때 머리가 상당히 많이 빠졌으며
후에 대학에 입학했지만 음악을 시작한 후 그게 현재까지 많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MBC TVPP: 【TVPP】 로꼬 - 풍성해보이기 위한 특별 조치! 그치만 역효과가? @라디오스타2018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 효민

효민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인터뷰'에 출연해 머리가 잘 끊어진다며 탈모가 진행되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다행히 머리숱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많이 티가 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아이유는 과거의 탈모 사실을 고백했었는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앨범 준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탓인지 원형탈모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머리 안쪽에 있었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해주다가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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