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여행 PD로 데뷔신고식 치른 스타
조회수 2019. 12. 6. 16:41 수정
#정해인 여행PD 데뷔 축하 #뉴욕을 걸어보는중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 1TV 터줏대감
'걸어서 세계속으로' 정해인 버전이다.
브라운관 너머 함께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위해 옐로 캡 시승기에 나섰는데!
정PD의 주의사항 하나 새겨듣길.
반응 또한 매우 궁금한데!
일단 박수 먼저 치고 시작!!
갓 여행 PD로 데뷔신고식을 치른 스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게 누구냐면....
정! 해! 인!
정해인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 프로그램을 론칭했기 때문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방영 중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그의 작품!
여행 PD 데뷔기념 정해인이 선택한 첫 번째 행선지는 미국 뉴욕이었다.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꼽은 만큼, 뉴욕을 가고 싶었기에 '걸어보고서'를 통해 전문가이드로 나섰다.
정해인, 인생 첫 PD 도전!
선배님의 주옥같은 팁을
받아적는 뉴비 정 PD.
숙소 예약이 이렇게 훈훈하다니..♡_♡
모든 준비를 끝마친 정 PD, 본격적인 뉴욕 여행기에 올랐다.
정해인의 버킷리스트, 뉴욕 여행 시작!
노란 스쿨버스부터 맨해튼 빌딩숲까지
모든 게 신기해보였던 정해인 PD.
뉴욕의 상징, 옐로 캡을 타다!
잊지 못할(?) 경험을 안고
맨해튼 중심부로 향한 정해인.
뉴욕 안의 작은 도시, 록펠러 센터
배우 정해인 내년에 결혼!? 정PD의 수상한 인터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서 야경도 담아냈다.
그 중 정 PD가 가장 공들인 부분은
뉴욕 현지 음식 먹방이었다.
정해인, 본격 먹방 시작! "영혼이 번쩍 뜨이는 맛이야!"
음! 너무 맛있다!
음~ 대박이다 진짜!
몸을 부르르 떨게 한 매운 맛!
핫소스 마니아들이 할*가이즈를 먹을 때
매운 게 늦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드실 분들은 조금씩 드시길 바랍니다.
정PD가 말하는 뉴욕 버거의 첫인상은?
기본에 충실한 맛인 것 같아요.
베이컨은 좀 짜요.
밀크셰이크도 되게 진하고 맛있네요.
스위트 포테이토를 주문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맛 표현이 정직한 정PD.
이를 참고해 메뉴를 주문해보자.
먹방 자신있어효♥ 3연 버거 먹는 정해인♡
기본 치즈버거 : 와! 너무 맛있어요! 빵이 엄청 부드럽고 패티의 식감이 정말 좋아요.
버섯패티 버거 : 와 이것도 맛있어요! 버섯으로 여기에는 치즈가 패티 안에 들어가 있고요.
고심 끝에 둘 다 추천하는 걸로 ㅎㅎㅎ
※굴 홀릭※ 미국 굴의 성지에서 굴을 흡입하다!
8일간 정 PD와 호흡 맞췄던
제작진의
만나기 전에는 '멜로 장인'으로만 생각했어요. 함께 하면서 도전적이고 의욕적인 해인 씨의 모습에 놀랐어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관계자(이하 동일)-
좋은 분위기로 촬영을 끝마쳤다는 제작진의 전언.
그와중에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지난 2회에 공개된 비오는 날이었다.
KBS 2TV: 우와아~ 영화 속 한장면에 들어와 있는 정해인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예정된 계획이 틀어졌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해인 씨 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 당황했어요. 그때가 가장 위기였어요.
비 오는 이 늦은 시간에 누구??
위기를 극복한 정 PD를 찾아온 뉴페이스 2명.
정 PD의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다.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세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3회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뉴욕을 배경 삼은 여행 프로그램들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은)종건 씨가 과거 뉴욕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뉴욕 현지인 추천 코스를 만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세 사람의 신인 배우 시절(?)까지 공개된다.
종건 씨가 다녔던 뉴욕 페이스대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청강했어요. 특히, '연기 초심자'로 돌아가는 정 PD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갈 겁니다.
다음주 화요일 빨리 와라!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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