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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이 될 뻔한 스타들

조회수 2018. 8. 22. 17: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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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군 입대! 이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육군부터 해병대, 공군, 의경까지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의경! 

의경에 지원했지만 탈락하거나 혹은 포기한 연예인들을 한번 모아봤다. 

출처: 윤두준 인스타그램

# 윤두준


1989년생인 윤두준은 군 입대를 바로 앞두고 있는 상황. 최근엔 해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 마저 '출국 불가' 통보를 받아 불참한 적도 있다.


입대를 앞두고 윤두준은 의경에 지원해 그 합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나 현재 tvN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에 출연 중이어서 그의 입대 날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출처: 윤두준 인스타그램

하지만 22일, 윤두준의 지원 탈락 소식이 전해졌다. 때문에 24일 현역 입대를 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


이에 윤두준은 손편지를 통해 "제대로 된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임슬옹 인스타그램

# 임슬옹


임슬옹도 의경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아픔이 있다. 


그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의경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2017년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 생활을 시작하는 듯 싶었지만 희귀질환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출처: 임슬옹 인스타그램

당시 임슬옹의 소속사 측은 "임슬옹 씨는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1년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단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 병명은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으로 불리는 갈비뼈 신경 이상 희귀질병이며,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이에 임슬옹 씨는 진단 이후 7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해왔습니다"라면서 "운동 및 일상생활에 큰 제약이 있지는 않지만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고통이 따르는 희귀 질병인 만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여 입대 전까지는 치료와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그러나 입대 후 훈련을 받으며 증상이 악화되었고,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주원


주원은 윤두준, 임슬옹과는 다른 케이스다. 의경에 합격해지만 포기한 경우. 


주원은 지난 2016년,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했지만 SBS '엽기적인 그녀' 활동 도중 입영통지를 받게 되면 작품에 피해가 갈 게 우려돼 의경을 포기한 바 있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해 5월, 입대해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군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하는 등 열심히 군 생활 중이다. 


출처: 지소울 인스타그램

# 지소울


주원과 마찬가지로 지소울 역시 의경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소울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 특기병 분야에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개인 사정을 이유로 포기했으며 이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출처: 지소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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