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으로 대통령 표창 받은 스타 3

조회수 2017. 8. 31.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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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대통령 표창을 받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타들의 경우엔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국위선양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런데!
본업과는 관련 없는 전혀 새로운 분야
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이 있다.
특별한 이유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3명의 스타를 모아봤다.
# 김정은
출처: 김정은 인스타그램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입양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스타다.


200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무려 16년간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김정은 인스타그램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행사에 꾸준히 참여한 것은 물론 매년 후원과 영아원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한다.

# 박진희
출처: 박진희 인스타그램

지난 해 환경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그는 꾸준히 환경 운동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안 기름 유출 당시 봉사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고,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메인 MC로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박진희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eco_jini’일 정도로 환경사랑이 가득한 박진희의 SNS 계정에도 대나무 칫솔 홍보, 친환경 전기 택시 홍보 등 환경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 채시라
출처: 채시라 인스타그램

지난해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남편 김태욱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적인 부부로 수년간 여성가족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취약 계층의 가정을 격려하는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채시라 인스타그램

특히 채시라는 17년 동안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매년 연말 사랑의 온도탑 행사에 참가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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