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비행기표 지르고 싶을 때 추천하는 다시보기 4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9,137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오가는 사람들의 얇아진 차림새를 보면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알 수 있다.
.
가벼워진 바람을 맞고 있자면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주의해서 봐야 할 TV 프로그램이 있다. 
.
비행기표 바로 질러버리게 만들지 모를 아주아주  위험한!!! 여행 예능&다큐 프로그램들이다.

출처tvN 제공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다. 말 그대로 푸드파이터처럼 지역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인데, 여기에서 푸드파이터는 백종원이다. 

.

지난해 4월 23일부터 방영됐으며 청두, 홍콩, 방콕, 도쿄, 하와이, 후쿠오카, 태국, 하얼빈 등 총 8편으로 제작됐다.

특히 추천하는 에피소드는 첫 번째 중국 청도 편. 

.

백종원의 먹코스를 중심으로 청도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가이드가 돼주는 회차다.

맛있는 거 먹으려고 여행가는 사람들이라면 하루에 한 번씩 365일을 봐도 부족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등장하는 나라들이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 참고하기 좋다. 

.

오로지 잘 먹기 위해 중국어를 배운 백종원의 의지와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프로그램. 먹으면서 다른 먹을 거리를 마음에 품는 모습을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심이 절로 우러 나온다. 


2008년부터 벌써 11년째 방송되고 있는 여행다큐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 제목에 충실한 회차 구성이 특징. 소도시 기행, 신화의 땅 등등 매번 테마를 잡고 여기에 해당하는 도시를 여행한다. 

단점이라면 진행자가 매번 바뀌는데, 누구냐에 따라 콘텐츠의 재미가 높아지기도 하고 좀 떨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이 점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가끔 유명인들이 호스트로 등장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뮤지션 오지은은 기차 여행에 특화된 일본의 소도시들을 소개했다. 생각보다 높은 접근성을 가진 지역들인데다 심지어 일본으로 거리도 가까워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했다. 

캐나다 편에는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출연했다.

.

아무래도 낯익은 얼굴들이 등장하며 교양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예능의 느낌이 강해지는데 실제로 그렇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면 더 재미난다. 


출처'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제목은 몰라도 '따랏땃따라~'로 시작되는 오프닝을 들으면 '아!' 하게 될 전통의 교양 프로그램이다. 

.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말 그대로 세계 '속'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오지, 사막, 정글 같은 장소들이 자주 등장하는 느낌. 쉽게 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더욱 호기심 갖고 보게 된다. 

참고로 앞에서 '세계테마기행'이 진행자에 따라 점수가 오르내린다고 했는데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성우가 내레이션을 맡아주기 때문에 기복없이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세계테마기행'이나, '걸어서 세계 속으로'나 회차가 방대하다보니 특정 에피소드를 꼽기가 어렵다. 

.

다만 한겨울에 남반구 지역 에피소드를 본다거나, 봄과 가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심의 에피소드를 보면 대단히 대리만족이 된다.

.

아울러 '아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서 저 곳들을 다 가야겠다'하며 삶의 의지도 다시 한 번 불태우게 해준다.

여유가 있다면 당장 출발하면 되는 것이고.

사랑의 총알

출처tvN 제공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행을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이 꾸준히 출연 중이고, 매 시즌 새로 섭외된 과학,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방송을 만든다.

매회 여행 루트를 패널이 직접 정해 움직이기 때문에 내 취향에 맞는 플랜을 콕 찍어 똑같이 실행에 옮겨 볼 수 있다.

격한 예스
참고로 티빙 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작은 팁 ♡)

앞선 시즌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국내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두루 돌았던 '알쓸신잡'. 

출처뉴스에이드DB

지난해 방송된 세 번째 시즌은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등 유럽투어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래서 리미티드 에디션 느낌으로 '알쓸신잡3'의 1회~6회까지를 추천한다.

.

갔던 곳이라도 다시 한 번 가고 싶게 만드는 출연자들의 말솜씨와 정보량에 압도된다.

외국 나가 흥 오른 김영하 작가가 보여주는 물 오른 입담과  '소(크라테스)빠' 유시민 작가, 미(켈라젤로)빠' 김진애 박사, '갈(릴레오)빠' 김상욱 교수 등 열성팬 집단이 돼버린 패널들에게서 나오는 고오급 정보들이 여행 욕구를 방망이질 할 것이다. 

바로 비행기표 예매해서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이 중에 한 프로그램만 제대로 보고가면 실패하지는 않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최소한 대리만족이라도!

맞는말같아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