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철, 행사神들의 6월 캘린더 모음
한창 날씨가 좋을 때다.
야외로 놀러 나간다.
앗, 노래가 들린다.
행사철이다.
대학교 축제,
전국 곳곳의 지역 축제가 맞물렸다.
가수들이 특수를 누리는, ‘대목’
그래서 물어봤다.
요즘 행사계에서 HOT한 3팀에게.
지난해 ‘뿜뿜’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모모랜드.
그 덕에 ‘행사 아이돌’로 우뚝 섰다.
방송 말고 잡힌 행사만(5월 30일 기준)
“10개”
아직 픽스되지 않은 행사,
추가될 행사가 쭉쭉 기다리고 있다고.
현장 레퍼토리는
‘뿜뿜’ 이후로 내놓은 ‘BAAM’ ‘I'm so hot’까지 묶었단다.
행사 내공으로 따지면 선생님급.
무대 장악력에 대중성까지 고루 갖고 있다.
방송말고 잡힌 행사만(5월30일 기준)
“9개”
입금되는 순간, 행사 스케줄은 더 늘어난다.
뜨거웠던 5월을 지나, 6월도 달릴 노라조.
현장 레퍼토리는
‘카레’ ‘고등어’ ‘사이다’ ‘슈퍼맨’으로 이뤄진다.
대한민국 행사업계 단연 No.1.
행사의 기준은
‘홍진영 있고’과 ‘홍진영 없고’로 나뉜다는 ssul.
방송 말고 잡힌 행사만(5월 30일 기준)
“23개”
하지만 절대 이게 전부가 아니란다.
홍진영의 행사 일정 추가는 오늘도 ing.
홍진영의 레퍼토리는 매일 달라진다고.
기본적으로 ‘사랑의 배터리(EDM버전)’에
‘오늘 밤에’ ‘잘가라’ ‘엄지척’ ‘따르릉’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그날그날 공연장 관객층 및 행사 주제에 따라 홍진영이 선택한다.
(역시 아무나 행사神 되는 게 아니네.)
6월 행사 중
모모랜드, 노라조, 홍진영 모두 출동하는 게 있으려나.
한 번 놀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