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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빛나는 우정

설리, 고블린,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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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이 고양이를 아시는가?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털이 없고 피부가 쪼글쪼글한 스핑크스 종의 고양이 '고블린'은 고(故) 설리의 반려묘였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생전 고블린과 함께 한 사진을 SNS에 많이 공개했다. 


그래서 그가 안타깝게 떠나간 후, 고블린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난 29일 밤 김희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양이 한 마리를 공개했다. 바로 고블린이었다.

출처김희철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김희철은 고블린을 안고 "우리 동생 설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블린이는 잘 지내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처음 왔을 때 아팠는데 수술도 시켜서 건강해졌다"고 고블린의 근황도 밝혔다.

사실 고블린은 그간 김희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잠깐씩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이 설리의 반려묘를 데려와 키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이에 대해 그가 드디어 입을 연 것.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은 '미운 우리 새끼' 녹화 당시에도 고블린이 주목받지 않기를 원해 제작진에게 부탁했다며, 그동안 설리의 반려묘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김희철은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세상을 떠난 설리와 구하라를 언급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그 순간 되게 짠하면서 유재석이 고맙고 멋있었다"고 말했다.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와 설리를 생각하던 그는 "두 동생들은 진짜 할 수 있는 말이 없지 않냐. 그걸 가지고 입맛에 맞춰 스토리를 짜는 게 너무 역겹다. 또 다른 추측들과 루머를 만들 것 같아 고블린을 데려온 사실을 애써 감췄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최근 '고블린을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부담이나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김희철은 "처음에는 고블린을 볼 때마다 (설리가 생각나서) 힘들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러나 고블린은 울고 있는 김희철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댔다고 한다. 고양이의 그런 행동은 상대를 완전히 믿고 있다는 뜻.


김희철은 "그러면 냄새가 엄청 난다. 그게 참 웃겼다"며 고블린에게 위로 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설리와 김희철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던 절친이었다. 

'의남매'라고 부를 정도로 돈독한 사이.


생전 설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희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 우정으로 세상을 떠난 설리의 반려묘까지 챙기는 김희철이다.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고양이를 15년째 키우고 있는 집사라서 고양이에 대해 모르지 않고, 고블린이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기에 데려왔다는 김희철.


심지어 처음에는 주변에도, 회사에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김희철 유튜브 영상 캡처

고블린에 대해 한참 털어놓은 김희철은 "이런 얘기를 하고 나니 홀가분해진다"고 말했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그의 따뜻한 마음처럼,

앞으로도 고블린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응원한다. 


By. 성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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