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어 결혼한 스타들
조회수 2018. 10. 5. 08: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사랑에 국경이 어디 있으랴. 말이 달라도, 문화가 달라도 사랑은 통하는 법!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국제결혼 스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요즘 가장 큰 관심 받고 있는 국제커플 부부가 아닐까. 중국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연하 남편 진화와 깨 볶고 있는 함소원이다.
TV조선 : 여기 결혼식장 맞죠?! 향(?)을 피우는 함진 부부의 결혼식!
부모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던 두 사람, 넘치는 사랑 받으며 한중 양국에서 눈물과 웃음의 결혼식을 올렸다.
KBS 2TV: 함소원의 러브 스토리 大공개!! (ft.대륙 클라쓰~)
첫만남부터 직진이었던 진화 덕에(?) 18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넘어 결혼에 골인, 이제는 스케일 남다른 시부모의 적극적인 지지까지 받으며 깨볶는 중!
지난 해 가장 큰 사랑 받았던 국제결혼부부가 아닐까. 대륙 남자의 스윗함을 한국에 전파한(?) 우효광, 추자현 부부다.
드라마 '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로 먼저 인연을 맺은 두 사람, 2015년 연애 사실을 공개 후 2017년 혼인신고, 2018년 출산까지 매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_SBS: 추자현, 용돈 타령하는 우효광에 ‘주식 사건 폭로’
알콩달콩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볼 수 있는 '현실 부부'의 모습도 이 부부의 매력!
결혼 후 더욱 인지도가 높아진 연예인도 있다. 기업가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다.
TV조선 : 비행기 안에서도 태국어 공부중인 신주아
태국 여행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처음엔 말도 잘 통하지 않지만 서로 태국어와 한국어를 배워가며 지금까지 알콩달콩 하고 있...지만...
TV조선 : 스트레칭으로 튀어나온 신주아의 또 다른 인격!
역시, 여기도 현실부부!
위 세 부부의 넘치는 애정도 부럽지만, 이 부부의 '쿨함'도 부럽다. 오랜 시간 원거리 결혼생활을 한 하유미, 클라렌스 입 부부다.
MBN: 하유미 결혼을 무려 세 번이나 했다?!
8년의 긴 원거리 연애 끝에 결혼, 그 후에도 각자 활동을 존중하며 원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하유미 부부다.
수입도 각자 관리, 스케줄도 각자 관리하지만 애정 만큼은 오랜 시간 변치 않았다.
미국인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 결혼한 박미경.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달달하기 그지없다.
하와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했던 박미경에게 트로이 아마도가 한 달 내내 꽃을 주며 구애를 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그때 그 사랑꾼은 여전히 박미경을 향한 애정 뿜뿜!
외모와 목소리는 교포 못지 않지만 영어는 토종 한국인이라는 BMK, 신기하게도 미국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MBC TVPP: 【TVPP】 BMK - 영어가 짧아서 애교가 많이 늘었다는 현정언니@라디오스타2017
전투기 조종사였던 맥시는 BMK와 결혼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발령이 예정된 상황. 맥시는 파견 대신 사랑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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