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보고 싶다! 드라마 속 여성 어벤저스

조회수 2018. 2. 13. 11: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어느 날 우리가 무시무시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드라마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인물들이 전담팀을 꾸려 도와준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배두나 같은 형사가 나서주고, 전도연 같은 변호사가 변호해주고, 김남주 같은 앵커가 보도해준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한 작품에서 보고 싶은 직장인 여성 캐릭터들을 꼽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마녀의 법정’ 마이듬 검사 (정려원)

승소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지만, 여성아동가족부 전담 검사로서 활약하고 이후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의 여성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성 역할을 반전시킨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시그널’ 차수현 형사 (김혜수)

장기미제전담팀 형사로 눈빛 하나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베테랑이다.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김혜수 특유의 단호한 매력이 돋보였던 캐릭터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굿 와이프’ 김혜경 변호사 (전도연)

평범한 아내였지만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여자다. 남편의 스캔들 때문에 가정주부에서 한 순간 일터로 몰린 인물이다.

처음엔 익숙하면서도 낯선 공간인 법원에서 당황하지만 점차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며 우뚝 서는 당찬 캐릭터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미스티’ 고혜란 앵커 (김남주)

방송사 말단 기자로 출발해 간판 앵커로 우뚝 선 인물이다. 치고 올라오는 젊은 후배와 주변 동료들의 견제 등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꼿꼿하게 스스로를 지켜내는 인물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비밀의 숲’ 한여진 경위 (배두나)

경찰대학 출신의 강력계 경위로, 감정 없는 검사 황시목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긍정적이고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로 황시목을 점차 변화하게 만드는 훈훈한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