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잘생김 '화랑' 첫방송, 트위터리안의 반응
조회수 2016. 12. 20. 11:54 수정
By. 뉴스에이드 문지연
지난 19일 팬들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게 만들었던!
KBS ‘화랑’이 첫 방송 됐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만큼
‘내 오빠’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던 팬들이 많았다는 말씀.
여기에 더해 찬란한 청춘 드라마를 기다리던 시청자들도 ‘화랑’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가장 많은 반응은
‘달의연인’과의 비교였다.
앞서 방송 됐던 ‘달의연인’이 ‘화랑’과 같이
퓨전사극을 지향함과 동시에 100% 사전제작 드라마였기에
비교대상이 됐다.
또 배우들의 코믹 연기 덕분에
‘개그물이냐’ ‘시트콤이냐’는 반응이 다수 있었다.
박서준과 고아라의 코믹 연기가 한몫을 했다!
박서준의 별명은 ‘개새공’.
개그 내공이 물씬 느껴지는 별명이었다.
고아라는? 신라판 김은숙.
배우들의 연기도 칭찬을 한껏 받았다.
‘연기돌’로 주목 받고 있는
박형식과 민호에 대한 이야기가
줄을 이었다.
대표적인 반응은 이렇다.
좋은 점이 있다면 아쉬운 점도 있는 법.
‘화랑’은 한 시간 내내 흘러나오는
BGM(일명 브금)으로 지적을 받았다.
“음감(음악 감독)님 흥분하셨어요..?”
자 이제 총평의 시간이다.
트위터리안들은 대부분
‘웃기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정도면 ‘본방 사수’로도 이어질 듯 하다.
그리고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팬들의 외침.
“우리 태형이 1초 나왔어”
2회부터는 화랑 전체 등장이 가능할 예정이니
다른 배우의 팬들도 조금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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