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쪘는데 칭찬(?)받은 연예인
다들 빼기 바쁜 살, 찌우고 칭찬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너~무 말라서, 혹은 살을 찌워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잘했다" 소리 들었던 연예인들이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 전역 후 5G 속도로 예능에 적응한 광희다.
전역 당일 이렇게 홀~쭉해져서 돌아온 광희. 대중도, 동료들도 깜짝 놀랐다. 다들 '광희 고생 엄청 했나봐'라고 생각했을 정도.
JTBC: "얼굴이 왜 그렇지??" 손담비의 팩폭에 광희 만신창이@_@
엄청나게 빠진 살, 알고보니 전역을 앞두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이라고.
오히려 모두에게 걱정을 한아름 안긴 감량이었다.
O’live: 최근 살이 급 쪘다는 광희의 비결은? (광고도 찍는데요~ㅎㅎ)
그랬던 광희가!! 최근 볼살이 오르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최근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말하길, 전역 직후보다 6~7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고.
훨씬 건강해보이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훨씬 낫다'는 반응인데다, 광고도 들어오고 있단다.
지난 달 첫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된 박정아.
주얼리 시절부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자랑하는 미인이었던 박정아가 유독 더 예뻐보인다는 말을 들은 사진이 있다.
몸무게는 10kg이 증가했고, 아직 부기가 있는 상태의 이 사진, 오히려 인상이 좋아보이고 훨씬 편안해 보인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엄마가 되기 위해 부은 것이라 더욱 아름답다는 응원도 있었다.
달라진 인상에 성형설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박정아는 오히려 "부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아. 아싸~돈 굳었다!"라고 유쾌하게 글을 남겼다.
MBC: 정준하 사진 본 광희, "최고의 성형=다이어트, 거짓말이네~"
우리가 기억하는 중구혀..ㅇ...아니, 박성웅의 모습은 대체로 이런 호리호리한 모습이었다.
날카롭게 과학수사를 하는 정경호와 달리 아날로그식 수사를 하는 80년대 '아저씨' 형사 역에 딱 어울리는 체형을 만든 디테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