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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는데 칭찬(?)받은 연예인

조회수 2019. 4. 8.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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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다들 빼기 바쁜 살, 찌우고 칭찬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너~무 말라서, 혹은 살을 찌워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잘했다" 소리 들었던 연예인들이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광희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 전역 후 5G 속도로 예능에 적응한 광희다. 


전역 당일 이렇게 홀~쭉해져서 돌아온 광희. 대중도, 동료들도 깜짝 놀랐다. 다들 '광희 고생 엄청 했나봐'라고 생각했을 정도. 

JTBC: "얼굴이 왜 그렇지??" 손담비의 팩폭에 광희 만신창이@_@

엄청나게 빠진 살, 알고보니 전역을 앞두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이라고. 


오히려 모두에게 걱정을 한아름 안긴 감량이었다. 

O’live: 최근 살이 급 쪘다는 광희의 비결은? (광고도 찍는데요~ㅎㅎ)

그랬던 광희가!! 최근 볼살이 오르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최근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말하길, 전역 직후보다 6~7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고. 


훨씬 건강해보이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훨씬 낫다'는 반응인데다, 광고도 들어오고 있단다.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 선미
다이어트 고민 보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고민이었던 선미.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에 "걱정말라"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었던 그 선미가 살을 찌웠다! 
월드투어를 준비하며 49Kg까지 증량했다는 선미. 가장 살이 많이 빠졌던 때와 비교하면 8kg이나 늘었다지만, 여전히 늘씬한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에 관능미까지 더하니 무대 위에서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선미가 됐다. 
출처: 박정아 인스타그램
# 박정아

지난 달 첫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된 박정아.  


주얼리 시절부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자랑하는 미인이었던 박정아가 유독 더 예뻐보인다는 말을 들은 사진이 있다. 

출처: 박정아 인스타그램

몸무게는 10kg이 증가했고, 아직 부기가 있는 상태의 이 사진, 오히려 인상이 좋아보이고 훨씬 편안해 보인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엄마가 되기 위해 부은 것이라 더욱 아름답다는 응원도 있었다. 


달라진 인상에 성형설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박정아는 오히려 "부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아. 아싸~돈 굳었다!"라고 유쾌하게 글을 남겼다. 

MBC: 정준하 사진 본 광희, "최고의 성형=다이어트, 거짓말이네~"

MBC '무한도전' 모델특집을 위해 복근까지 만들며 한껏 몸매 관리에 힘쓴 정준하. 

'무한도전' 팬들과 멤버들의 반응은 다른 의미로 뜨거웠다. 얼굴살까지 너무 빠져 '급속 노화'가 왔던 것. 
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다시 살이 찌고나니 왠지 눈이 편안-
다시 살이 찌고 나니 원래 나이를 찾았다는 시청자 반응이 쏟아졌다.
당시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다시 몸 만들기에 돌입하겠다던 주나형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출처: '황제를 위하여' 스틸
# 박성웅

우리가 기억하는 중구혀..ㅇ...아니, 박성웅의 모습은 대체로 이런 호리호리한 모습이었다. 

출처: '검사외전' 스틸
수트도, 코트도 딱 떨어지게 소화하던 그런 박성웅이...
출처: OCN '라이프 온 마스' 스틸
OCN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하며 10kg을 증량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친 멧돼지' 형사 강동철을 연기하기 위해서. 
출처: OCN '라이프 온 마스' 스틸

날카롭게 과학수사를 하는 정경호와 달리 아날로그식 수사를 하는 80년대 '아저씨' 형사 역에 딱 어울리는 체형을 만든 디테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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