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잇고' 없는 '겨울왕국2', 팥 없는 찐빵
조회수 2019. 11. 20. 0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출처: '겨울왕국2' 포스터
출처: '겨울왕국2' 스틸컷
출처: '겨울왕국2' 스틸컷
출처: '겨울왕국2' 스틸컷
출처: '겨울왕국2' 스틸컷
[이번 주 영화]
매주 쏟아지는 영화의 홍수 속에서 당신의 돈과 시간을 지켜드리기 위해 시작하는 뉴스에이드의 [이번 주 영화].
시사회 현장을 누비며 관객들보다 조금 일찍 영화를 만나는 기자들과의 카톡으로 보다 쉽게 이번 주 극장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번 주는 단연 독보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2'로 시작해볼까.
(＊글의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연예인들에 대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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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람한 두 기자 모두 1편보다는 실망스러웠다는 평을 남겼다.
특히 다소 복잡해진 스토리가 주된 이유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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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도 아쉽다는 의견이다.
1편 흥행의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렛 잇 고' 만큼의 O.S.T. 는 없다는 것에 두 기자 모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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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실망감은 남겼지만 그래도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예매율도 압도적, 이번 주 개봉작 중에서 독보적인 예매율을 과시 중인 '겨울왕국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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