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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데뷔 전 동창이었던 스타들

조회수 2018. 2. 2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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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데뷔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순간부터 예술 고등학교에 전학 오는 아이돌들의 경우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 많다.


반면 지극히 사적인 인연으로 데뷔 전 학교를 함께 다닌 스타들이 있다.


뜻밖의 인연으로 놀라움을 안긴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전소민·은혁

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온 특별한 인연이다. 서로의 존재도 알고 있었을 정도다.

이에 전소민은 방송을 통해 “학교 다닐 때 은혁이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유재석·이승준

유재석과 이승준은 뜻밖에도 고교시절 절친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학교도 1년 차이로 같은 곳에 진학하기도 했다.

다만 당시 조금 앙금(?)이 있었는지 26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송중기·류근지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기에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다. 초등학교 동창으로 절친하게 지냈던 사이라고 한다.

워낙 어릴 때 친구다보니 학창시절에는 연락이 끊기기도 했지만, 두 사람 모두 데뷔 후 다시 인연이 닿았다고 한다. 류근지가 송중기 군 복무 당시 면회를 가기도 할 정도로 든든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서현진·한예리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이다. 중·고등학교 동창일 뿐만 아니라 함께 무용을 전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보아·류준열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배우 류준열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김보아는 과거 한 라디오를 통해 “몰랐는데 류준열씨와 동창이다. 옆 반이었는데 당시에는 몰랐다”며 “그 분도 저를 몰랐을 것이다”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SNS
# 장소연·노홍철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노홍철이 먼저 “장소연씨가 제 동창인 것 같다”고 언급한 뒤 만남이 이뤄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초·중학교 동창으로 장소연이 당시 노홍철의 라디오에 출연해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재덕·육중완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이라고 한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재덕이 이 사실을 밝힌 뒤 안영미가 “누군가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지아·송창의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기도 했던 동창이다. 이지아가 본명인 김상은으로 재학 중인 시절을 기억한 송창의는 “당시 김상은이란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 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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