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적응 끝난 것 같은 연예인

조회수 2019. 4. 9.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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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요즘 각 그룹마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낯설지 않은 외국인인 연예인들.
낯선 한국 생활이 힘들 법도 한데
금세 적응해 오히려 에너지를 뿜뿜!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데
외국인이지만 전혀 외국인같지 않고
한국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은 연예인들.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출처: 강남 인스타그램
▷ 강남

힙합그룹 M.I.B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현재는 트로트로 전향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남.

가끔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면서 외국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 외에는 전혀 외국인 같지 않은, 한국패치가 완벽하게 적응 된 것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출처: 강남 인스타그램
특히 태진아를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출처: 차오루 인스타그램
▷ 차오루

중국의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인 차오루.

2006년에 한국으로 와 대학교 생활을 하다가 피에스타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벌써 한국생활만 13년 째인데

대학교 생활을 하기 위한 한국어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인지 각종 속담을 서스럼없이 잘 구사해 한국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나

깜찍한 포인트 안무와 표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나.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 부터 해서 올해로 한국 생활 7년 차다.

데뷔 초 조금은 어색한 한국어를 구사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런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 하는 편.

특히 사나의 손글씨는 글씨체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잘 쓴다.
출처: 잭슨 인스타그램
▷ 잭슨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슨.

중국어부터 영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여러 가지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언어 능력자이기도 한데

한국어 역시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 없을 정도로 잘 구사하는데다가 처음 보는 사람도 나이에 따라 형이나 누나라고 부르면서 한국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처: 헨리 인스타그램
▷ 헨리

헨리 역시 잭슨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아 언어 능력자로 손꼽히기도 하는데

평소 한식을 즐겨 먹는 편이라고 하면서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완벽한 싱크로율(?)의 거지 분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MBC: "한 푼 주십쇼~" 거지로 변한 핸리와 장군 마리오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 리사

한국나이로 15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한국생활 8년 째인 리사.

오랫동안 한국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거침없이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편이다.
게다가 손글씨 또한 외국인이 쓴 거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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