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결혼까지 한 스타들
조회수 2019. 10. 24.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깨고 !!
보란듯이 긴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연예인들이 있다.
먼저 프리 선언 후 잘 나가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다. 그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 아내와 10년 연애 후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김원희 역시 지난 2005년 첫사랑과 결혼했다.
_SBS: 김원희, 연애 15년+결혼 14년 굳건한 사랑의 비결은?
요즘 핫한 배우 김응수도 첫사랑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7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배우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 그 역시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남편이 내 첫사랑"이라고 공개했다.
김수로는 대학 시절 만난 첫사랑과 13년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는데
_SBS: 김수로, 아내 향한 모범 멘트 “다음 생도, 다다음 생도 함께...”
첫사랑의 아이콘이 된 차태현. 잘 알려졌다시피 지난 2006년 첫사랑인 고등학교 동창과 13년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첫사랑이라고 밝혔던 태양. 두 사람은 4년 연애 후 지난해 결혼했다.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강기영도 첫사랑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아내가 첫사랑이다. 2년 반 만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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