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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속 이스터에그 찾았어?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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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영화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는 ‘곤지암’!


높은 관심 속에, ‘곤지암’에 등장하는 정신병원 402호, 그리고 유튜브 방송 시청자 수 503명이 영화 속 이스터에그라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


‘곤지암’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레디 플레이어 원’ 또한 많은 이스터에그로 관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엥?

그런데, 이스터에그가 뭘까?


이스터에그는 기독교 부활절 행사에 사용되는 계란.


부활과 상대방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삶은 계란을 상대방의 머리에 쳐서 벗겨먹는 관습이 있다. 하지만 가끔 삶은 계란 사이에 날계란을 집어넣는 장난도 있다고. 


일부 영화감독들은 숨은 메시지를 영화 중간중간에 집어넣어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이를 이스터에그로 지칭하기도 한다. 


오늘날 이스터에그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서적, 영화, 음반 등에서도 보물찾기처럼 숨어 있다.

우쭐!


최초 이스터에그는?


1979년 게임회사 아타리 2600이 발매한 ‘Adventure’에서 최초 시도했다. 게임 속에서 특정 픽셀로 지나가면 프로그래머 이름이 나온다!


(‘레디 플레이어 원’ 마지막 퀘스트로 등장하니 참고바람)


영화 속 숨어있는 이스터에그들을 찾아보았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픽사 작품이고, 다양한 이스터에그가 숨어있다.

출처‘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 ‘월-E’, ‘업’,, ‘인사이드 아웃’, ‘코코’ 포스터

1.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부터 최신작 ‘코코’까지 픽사 애니메이션마다 카메오처럼 등장한다는 ‘A113’이 있다.


‘토이 스토리’에선 자동차 번호로, ‘벅스 라이프’에선 시리얼 번호, ‘니모를 찾아서’에는 잠수부의 수중카메라 번호... 그리고 ‘코코’에선 저승 출입국 사무실 문에 붙어있다.


발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작 이게 무슨 의미인지 대부분 모른다.

궁금해

(A113 당신의 정체가 궁금하다!)


A113은 월트 디즈니가 후진을 양성을 위해 세운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1학년 강의실 교실 번호다.


이 번호가 이스터에그로 사용되는 이유는 픽사 수장인 존 라세터와 동료들이 애니메이션과 첫 학생이기 때문이다.


(A113은 픽사 애니메이션 이외에 ‘심슨네 가족’이나 ‘사우스 파크’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픽사의 마스코트 룩소 2세와 룩소 볼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출처‘룩소 2세’ 스틸 컷

픽사 애니메이션 마스코트 룩소 2세와 룩소 볼도 애니메이션 곳곳에 출몰한다.


(피자 플래닛 트럭도 단골손님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보물찾기 하는 맛에 즐기는 관객들도 많다.

얘가 여기서 나와?.avi

픽사 애니메이션에 숨어 있는 이스터 에그들. 이건 일부에 불과하다.

2. ‘스파이더맨: 홈커밍’


지난해 725만 명 관객을 동원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 많은 이스터에그를 가지고 있는 마블 영화다.


특히, ‘스파이더맨’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즐겨 본 팬들을 자극할 만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예를 들면...

두 동강 난 배를 이어붙이는 스파이디! ‘스파이더맨 2’에서 지하철을 멈춰 세울 때와 같은 포즈.

출처‘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 컷

바로 이 장면!


‘스파이더맨 2’에서 지하철을 멈춰 세웠다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선 두 동강 난 배를 이어 붙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워싱턴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리즈를 구하고 스파이더맨이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A.I. 인 캐런은 “키스해”라고 종용하는데,


이는 ‘스파이더맨’의 명장면, 업사이드 다운 키스를 떠올리게 한다.


후반 전투 신 중, 벌처가 자신의 제트팩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은 1편에서 그린 고블린이 호버 보드로 공격하려 했다가 스파이더맨이 피하는 것과 닮았다.

이들도 등장한다며?

출처‘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 컷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마블 세계관에 포함됐기에, 어벤져스 히어로들도 깨알같이 나온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아이언맨 말고도, 정신교육(?)하는 캡틴 아메리카, 위대한 과학자(!)로 존경받는 브루스 배너, 토르를 신으로 모시는 신흥종교가 등장한다.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하면서 찾아봐야 한다).

출처‘쥬만지: 새로운 세계’ 스틸 컷

3.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년이 걸려 속편으로 돌아온 ‘쥬만지: 새로운 세계’. 전편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올드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먼저, ‘쥬만지’의 경찰관 벤틀리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속편에선 쥬만지 게임에 빨려 들어간 학생들을 혼내는 교장 선생님 이름이 벤틀리.

전작에 경찰관이었던 벤틀리(왼쪽)가 이번에는 교장선생님으로..?

출처‘쥬만지’ 스틸 컷

‘쥬만지’ 악당이었던 반 펠트도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다. 26년 전에는 인간 사냥꾼이었지만, 이번 편에선 보석을 노리는 인물로 전직(?)한 셈.



‘쥬만지’ 주인공 앨런 패리쉬(로빈 윌리엄스)가 살았던 오두막도 깜짝 등장한다.


특히, 오두막에서 발견된 “앨런 패리쉬가 머물다 감”이라는 명패는, 지난 2014년에 타계한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하는 메시지였다.

출처‘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

4.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티븐 스필버그의 게임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이스터에그가 넘쳐나는 영화로도 유명한데!!

이스터에그의 결정판, 카메오리스트!

출처‘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

찾아도 찾아도 계속 나오는 카메오 캐릭터 이외에도 숨겨진 이스터에그가 많다.


초반 레이스 신에서 나오는 차이나타운 구간에서 영화관 입구에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잭 슬레이터의 이름이 적혀있다.


극 중에서 아르테미스가 퍼시벌한테 “맥플라이”라고 말하며 떠나는데, ‘빽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를 가리킨다.

‘빽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출처‘빽 투 더 퓨처’ 스틸 컷

퍼시벌의 정체를 숨기고자 아르테미스가 클라크 켄트의 안경을 건네는데, 당신이 아는 그 슈퍼맨의 클라크 켄트다. 퍼시벌은 덕분에 감쪽같이 변장한다.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등장하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도 극 중 전투에서 사용되는데, 원작 느낌 그대로 모두를 싹쓸이한다.

출처‘곤지암’ 스틸 컷

5. ‘곤지암’


보고 나온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402호’와 ‘503명’의 의미부터 해석하자면,


원래는 세월호 사건(4.16)을 상징하는 416호로 하려다 너무 노골적일 것 같아 정범식 감독이 바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503명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과 같아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곤지암’ 스틸 컷

초반에 정신병원을 체험했던 고등학생들의 실종 소식을 실은 기사 발행 날짜는 2017년 3월 10일! 이 날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다.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 역사와 다르게, 1961년 5월 16일과 1979년 10월 26일을 병원 개관일과 폐쇄일로 정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집권 시기를 상징한다.


여러모로 전 대통령과 많이 연관된(?) 작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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