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부부싸움 스토리 셋

조회수 2019. 5. 30. 0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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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예나

연예인의 부부생활


엄청 화려하고, 무조건 행복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외롭고,


힘든 시간이 있다.


실제로 부부싸움도 하고.

정말?

그래서 찾아봤다.


본인들이 직접 밝힌


연예인 부부싸움 에피소드 셋.

윤상현 ♥ 메이비 부부

출처: 웨딩화보
메이비 윤상현 부부

넓은 집에서 세 아이와 마냥 웃음꽃 피우며 살 것 같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


하지만 육아에 지친 생활을 하다 보니,

그들에게도 고비가 찾아왔다.



메이비는 “과거에는 답답한 마음을 책으로 달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책 얘기는 잘 들으면서 내 얘기는 안 듣는다”고,


그리고 “넌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한다”고 받아쳤다.

(아 이게 아닌데.

둘이 싸울 멘트가 아녔는데 훔)

“내 얘기를 안 들어” 윤상현·메이비, 급 싸늘해진 분위기

결국 메이비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상현은 스트레스를 표출하지 못하는

메이비를 안타까워했고.


다행히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

함소원 ♥ 진화 부부

출처: 뉴스에이드 DB
진화 함소원 부부

한국과 중국을 넘어, 18살 나이 차까지 극복한 함소원 진화 부부.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예사롭지 않은 이들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부부의 경제 결정권은

함소원이 갖고 있단다.


그래서 진화에게 50만원 한도의 체크카드를 지급.

그러면서 “지난달엔 70만원 줬다”고 큰소리쳤고,


남편은 용돈을 올려주지 않는 아내에게

서운함을 품고 있는 중.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사업가 남편에게, 70만원이라니 헙)

용돈을 50만 원만 주는 함소원의 변

하지만 함소원은 “날 만난 첫날부터 400~500만 원 짜리 명품 반지를 끼워주더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씀씀이가 큰 진화에게 절약소비를 알려주기 위한 거라고.

그래도 진화는 그런 함소원에게 여전히 하트눈빛을 보내고 있던.

최민환 ♥ 율희 부부

출처: 뉴스에이드 DB
최민화 율희 부부

최연소 아이돌 부부로 주목받은

최민환 율희 부부.


12개월 된 아들 짱이를 쑥쑥 키우고 있는 중.

하지만 최근 율희는 남편에게 서운한 나머지 눈물을 터뜨렸다.


그 모습에 최민환은 당황했고. 

율희는 최민환과의 첫 만남부터

데이트 과정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반면 최민환은 그런 세심함이 부족했고.

둘의 4주년 되는 날,


율희와 최민환은 첫 부부싸움을 했다.

(왜 하필 기념일에 다툰 거야)

데이트 중 율희 눈물 글썽, 무슨 일이...?ㅠㅠ

다행히 최민환은 율희를 위해 식사와 애교를 준비했다.


그 덕에 율희는 기분을 빨리 풀 수 있었고.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이뤄진 부부.


행복한 만큼 노력도 필요한건가.



살면서 부부싸움을 해야 한다면,


5G급으로 현명하게 화해하는 부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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