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유행템 BEST 10

조회수 2016. 12. 24.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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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계우주

올해도 수많은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졌다.

올 한 해는 어떤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을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리얼 웨이,

스타들의 2016 공항패션을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쭉' 훑어봤다.


그중 스타들이 가장 많이 선보인 패션 아이템 상위 10!

출처: 뉴스에이드 DB

1. 미니백


올 한 해 공항에 들어서는 여자 스타 중 손에 ‘이것’ 들지 않은 스타들이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들은 지난해보다 한층 앙증맞은 크기의 백들을 선호했는데, 컬러와 소재는 물론, 스터드, 패턴 등 독특한 디자인이 더해져 밋밋한 룩에 포인트가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2. 오프 숄더


S/S 시즌을 강타한 아이템은 오프 숄더. 가녀린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뽐내기 안성맞춤이다. 


하이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해 몸매의 볼륨감을 강조하거나, 깔끔한 데님 팬츠에 오프 숄더로 포인트를 줘 여성미를 가미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3. 부츠컷


올 한 해 강세를 보인 7~80년대의 레트로 무드.

 

공항패션에서의 레트로 무드는 주로 컷오프 디테일의 밑단 헤짐, 디스트로이드, 부츠컷 등 팬츠에서 드러났다.


화이트 셔츠, 트렌치코트, 라이더 재킷, 스카잔 등 계절과 아우터에 상관없이 부츠컷은 스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출처: 뉴스에이드 DB

4. 청청패션


좀 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싶은 스타들이라면 ‘청청패션’으로 과감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올 블루 패션 혹은 데님 소재의 셔츠, 재킷, 팬츠 등을 레이어링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5. 틴트 선글라스


눈이 비치면서 컬러를 띄는 선글라스, 일명 ‘틴트 선글라스’라 불린 복고 아이템 역시 공항 패션을 장악했다.  


주로 틴트 미러 선글라스 혹은 핑크 틴트 선글라스가 인기를 얻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6. 오버사이즈 매니시 코트


오버사이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겨울부터 최근까지 여배우들의 애정 듬뿍 받은 코트는 시크한 오버사이즈 실루엣. 몸매를 한층 가녀려 보이게 하면서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7. 와이드 커프스


특히 길고 널찍한 소매의 ‘와이드 커프스’ 상의는
공항패션뿐만 아니라 각종 포토월, 시사회 패션에서도 빠지지 않은 아이템이다.  

손이 보일락 말락 과장된 기장이 포인트.
단추를 열어 실루엣을 더 강조하거나 트와이스 미나처럼 리본을 묶어 소녀 감성을 어필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8. 뷔스티에


지난해 란제리룩의 열풍은 올해 ‘뷔스티에’로 좀 더 데일리룩에 가깝게 웨어러블해진 모습을 보였다.  


스타들은 셔츠와 니트 등을 레이어링하거나 티파니처럼 크롭트 뷔스티에로 섹시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9. 테니스 스커트


걸그룹에서는 치어리더, 스쿨 룩이 인기를 끌면서 주름이 촘촘히 잡힌 테니스스커트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곧잘 등장했다.  


움직일 때마다 촤롸락! 퍼지는 플리츠가 걸그룹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해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10. 스카잔


환절기 공항패션에서 꼭 등장한 스트릿 아이템도 있다.  


호랑이, 뱀, 꽃 자수 등 화려한 자수가 수 놓인 항공 점퍼 ‘스카잔’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은 대표적인 아이템. 후줄근한 티셔츠에 가볍게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외에도 유행을 넘어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빅 후디, 맨투맨, 디스트로이드 팬츠, 라이더 재킷 등은 여지없이 곳곳에 활용됐다. 


오는 2017년엔 어떤 아이템들이 공항패션을 장악할까.

이 아이템 중 계절 지났다고, 유행 지났다고

일찍이 옷장 속에 처박아 둔 아이템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슬며시 ‘킵’ 해보자.

유행은 돌고 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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