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독특한 팬서비스 6

조회수 2017. 11. 14.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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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요즘은 팬사랑에 앞장서는 스타들이 더욱 사랑받는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특급 팬서비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6인을 모아봤다.

# 유병재

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긴 팬사인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12시간동안 끊임없이 정성스러운 사인을 펼쳐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인회가 진행될수록 늘어나는 줄에 유병재는 틈나는대로 SNS에 후회가 가득한 심경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 박효신

출처: 박효신 '뷰티풀 투모로우' 포스터

놀라운 팬사랑으로 유명한 박효신이다. 최근 자신의 작업기를 담은 영화 ‘뷰티풀 투모로우’를 공개했다.


이후 SNS를 통해 보건증을 발급받은 사실로 힌트를 남겼는데, 이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결국 박효신은 지난 11일 영화관 매점에 깜짝 등장해 ‘뷰티풀 투모로우’를 보러 찾아온 팬들을 위해 직접 팝콘을 퍼주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 수지

최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활약 중인 수지는 지난 달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곳에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스태프들이 팬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동안 뒤로 수지가 지나가면서 깜짝 투샷을 찍고 사라진 것이다.


뒤늦게 사진을 보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 김준수

김준수는 매번 자신의 콘서트에서 ‘지니 타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니 타임이란 팬들이 원하는 소원을 현장에서 김준수가 직접 현장에서 들어주는 것!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팬들은 평소 듣고 싶었던 노래나 모든 팬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팬서비스를 요청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보내곤 한다고.

# 김지석

김지석은 과거 ‘라디오스타’를 통해 독특한 팬서비스를 공개했다. 바로 팬들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것이다. 김지석은 “팬들과도 연애할 수 있다”며 “판타지를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그는 직접 받은 팬레터에 종종 전화번호가 적혀있을 경우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걸어서 ‘나야. 지석이 오빠. 지금 편지 읽었는데 라면 끓이는데 3분 남아서 전화해봤어’라고 말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이준기

특급 팬사랑으로 유명한 배우다. 매년 팬미팅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에는 공연장에 인형탈을 쓰고 나타났다. 공연 시작 전부터 바깥에서 관람객들을 직접 안내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장난을 쳤다.


출처: 이준기 싸이월드

이후 무대에 올라 인형탈을 벗는 이준기의 모습을 본 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는 후문.


당시 이준기는 싸이월드에 인형탈 이벤트 후기를 직접 남기기도 했다.

출처: 이준기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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