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거리던 3세대 아이돌의 근황

조회수 2019. 7. 23.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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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풀잎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힙합 유닛에서, 군인까지... 데뷔 후 7년이 지난 보이그룹의 현재는 어떨까. 

‘으르렁’거리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3세대 아이돌’ 엑소의 근황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2012년 4월, 화려하게 데뷔했다. 

‘1세대 아이돌’ H.O.T, ‘2세대 아이돌’ 동방신기의 뒤를 잇는 SM엔터테인먼트의 루키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역시는 역시!!! 기대는 현실로 드러났다. 

‘MAMA’로 데뷔한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2010년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엑소 효과는 지금도 여전하다는 것!

물론!!! 데뷔 후 꽤 시간이 흐른 만큼, 큰 변화는 있었다. 

몇몇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을 찾아 유닛 활동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으며, 엑소엘(엑소 팬덤)의 오빠에서 군인이 된 멤버도 있었다. 

먼저, 유닛을 살펴보면!!!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스타트를 끊었다.(무려 2016년 데뷔!)

‘첸백시’는 엑소의 보컬 라인으로 이루어져있다. 감성 발라드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아이돌 그룹을 둘러싼 선입견을 녹이는데도 일조했다. 

그리고!!! 마침내!!! 다음으로 찬열과 세훈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놀려고 일해”(‘What a life’ 가사 中) 등 재미있는 가사로, 전에 없던 매력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수만 선생님이 신곡을 듣자마자 무척 재미있다고 해주셨다. 가사가 웃기다고 하셨다. SM에 이런 곡이 없었다고 하시더라” - 찬열&세훈 새 유닛 발표 쇼케이스 현장에서의 세훈 멘트. 

출처: 뉴스에이드DB

찬열과 세훈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치유’와 ‘행복’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엑소 세계관의 연장선상이다!!!) 찬열과 세훈은 어제(22일) 새 앨범(What a life)을 발표함!!!

+마지막으로, 배우로도 자리를 잡은 디오(도경수)와 시우민은 군 입대 중이다. 시우민은 지난 5월 입대했고, 디오는 지난 1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출처: 세훈 인스타그램
출처: 찬열, 수호 인스타그램

3세대 아이돌 엑소, 계~~~~속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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