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를 하나도 안 닮아서(?) 얼굴 천재로 불리는 연예인 2세
조회수 2019. 8. 9. 09: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얼굴 천재로 불리는 의외의 연예인 2세가 있다는 사실!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포스에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뒷모습을 가진 이 어린이!
아무나 못 쓴다는 빨간색 야구모자를 멋스럽게 소화해버리는 이 어린이!
오밀조밀하게 꽉 찬 이목구비 자랑하는 이 어린이!
......가 누구냐하면 바로 정경미, 윤형빈의 아들
윤준 군이다.
출생 후부터 연예인인 아빠 엄마를 따라 종종 방송에 출연하곤 했는데
_SBS: 윤형빈, 2세 공개 “이렇게 예뻐할 줄 몰랐다” 아들바보 등극
출연할 때마다 분량 상관없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아이돌 안 하면 안 될 미모'라는 칭찬을 들었다.
사실 정경미와 윤형빈도 처음에 윤준 군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지난해 KBS '1대100'에 출연했을 당시 윤형빈은 "나는 홑꺼풀이다. 정경미는 원래 쌍꺼풀이 없는데 아들이 쌍꺼풀이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에도 정경미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서 "엄마 아빠를 전혀 닮지 않아 '모세의 기적 이후 최고의 기적', '세계 8대 불가사의'란 소리를 듣는다"며 아들의 외모를 인정한 바 있다.
엄마아빠 깜짝 놀라게 하며 태어난 윤준 군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올해 6살이 됐다.
미모에 애교까지 장착했다.
채널A: [승혁이 천재설] ‘이윤석바라기’ 윤형빈, 석라인 티셔츠 전파하다?!
주로 엄마인 정경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준 군의 사진을 올려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쩜 표정도 이렇게 다양하다.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면서 정상적인(?) 사진 보다는
변신을 한 모습이 더 자주 눈에 띄는 것은 기분탓인 것 같기도 하고....☆
늘 히어로의 액세서리 하나쯤은 구비해주는 센스!!다.
과거 아들이 태어난 후 tvN '택시'에 출연해서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 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정경미.
앞으로도 세 식구 함께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모습 많이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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