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닮았다고 소문난 20대 배우
조회수 2019. 11. 13. 07:40 수정
By. 뉴스에이드 박귀임
요즘 잘 나가는 배우 여진구.
그와 닮은 사람이 있다면?
심지어 배우라면?
궁금하고 궁금한
여진구 닮은꼴 배우는 누구일까.
두둥
바로
배우 김민재다.
김민재는 2015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tvN ‘도깨비’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민재
생년월일 : 1996년 11월 1일
소속사 : 냠냠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 tvN ‘두번째 스무살’(2015),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2016), SBS ‘낭만닥터 김사부’(2016), KBS2 ‘최고의 한방’(2017), MBC ‘위대한 유혹자’(2018),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영화 : ‘레슬러’(2018), ‘명당’(2018)
생년월일 : 1996년 11월 1일
소속사 : 냠냠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 tvN ‘두번째 스무살’(2015),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2016), SBS ‘낭만닥터 김사부’(2016), KBS2 ‘최고의 한방’(2017), MBC ‘위대한 유혹자’(2018),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영화 : ‘레슬러’(2018), ‘명당’(2018)
김민재는 그동안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것보다 더 관심을 받은 것이 바로 ‘여진구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였다.
김민재는 이러한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큰 감정이 생기지 않아요. 여진구 씨와 학교 동기인데, 사실 정말 다른 사람이잖아요. 주변에서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그렇구나’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대해 큰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김민재
그렇다. 김민재는 ‘여진구 닮은꼴’이 아닌, ‘그냥 김민재’가 되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걸어갈 생각이다.
데뷔 후 여진구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항상 한 얘기가 ‘다른 삶을 살아왔고 가치관도 다르다. 저의 삶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그냥 김민재가 되지 않을까’ 였어요. 그런 생각이 항상 있었고, 지금도 똑같아요. -김민재
‘여진구 닮은꼴’에 대해 솔직하게 답한 김민재.
김민재의 바람처럼 앞으로는 ‘김민재’로만 봐주는 날이 오기를!
저는 배우로서 제가 배울 수 있는 영감들을 다 열어두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가 될 거야’라는 생각보다는 열어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 목표죠.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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