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한 연예인 돈자랑 모음
조회수 2019. 2. 19.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듣는 순간 할 말을 잃게 되는 것이 바로 연예인들의 돈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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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돈 많아'라고 말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많은 것인지 궁금해지면서 부럽고 또 부러운 마음이 물밀 듯 밀려드는데...!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찌됐든 자랑이 돼버린 스타들의 경우를 모아보면.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연기자 이본이 있다. 공백기를 오래 가졌지만 재정적으로는 탄탄하다는 본인피셜이 있다.
이본은 '라디오스타'에서 "기반이 튼튼하다. (몇 년 쉬었지만) 쌓아놓은 게 있다.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MBC TVPP: 【TVPP】이본 -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통 큰 모습 보여주는 이본@라디오스타2015
2년 전, 오랜 공백 끝에 컴백했을 당시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 이효리다", "내 생활비 걱정해주시는 거냐"라고 예능적으로 되받아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효리.
MBC TVPP: 【TVPP】이효리 - 보험을 한 달에 4천씩?! @라디오스타2013
승리는 아이돌과 사업가,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하며 씀씀이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왔다.
MBC TVPP: 【TVPP】승리(빅뱅) - 진정한 셀럽! 승츠비의 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 @라디오스타 2016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지드래곤은 "영화제도 그렇게는 안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솔직담백한 돈 자랑으로 유명한 도끼.
초고가의 시계를 셀프 생일축하 선물로 준비하는 정도다.
SNS에는 때마다 다른 종류의 슈퍼카들이 업로드 된다.
클라라도 부내 넘치는 신혼집을 자주 공개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넓은 집안을 정원으로 꾸미고 인증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거실 사진으로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황광희는 다소 귀여운 돈자랑을 했던 케이스다.
입대 전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의 폐지가 확정된 것을 두고 군대 동기가 비아냥 거리듯 놀리자 "야 나 황광희야, 나 돈 많아. 너나 걱정해"라고 되받아쳤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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