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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스타들,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반려견과 옷도 맞춰 입는다는데...!

배우 진세연은 반려견 레오와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했다.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커플룩으로 풀착장한 진세연과 반려견, 마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뒤태까지 귀여움 치사량! 

태연의 반려견이자 셀럽견 제로. 이들도 스타일리시한 개플룩을 선보였다.

체크무늬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제로를 품에 안은 태연, 제로 역시 태연과 같은 무늬의 옷을 입고 있다.

제로가 귀여워 죽겠다는 태연의 깜찍한 표정은 덤!

심진화는 반려견 태풍이와 노란색 커플룩을 선보였다.

카라가 넓은 노란색 패딩을 입은 심진화와 노란색 머플러로 목덜미를 장식한 태풍이, 태풍이를 바라보는 심진화 눈빛에 사랑이 넘친다.

공효진은 깔맞춤으로 개플룩을 연출했다.

다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 그리고 그곳에는 공효진과 같은 컬러의 패딩을 입은 반려견 미미가 함께 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반려견들과 핑크톤 개플룩을 선보였다.

핑크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류이서 곁에서 반려견들은 모두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중이다.

수지도 핑크 개플룩을 선택, 러블리한 산책 패션을 연출했다. 핑크색 플리스를 입은 수지 곁을 역시 핑크색 옷을 입은 반려견들이 지키고 있다.

올해 트렌드라는 옐로우로 개플룩을 완성한 치어리더 박기량.

머스타드 컬러의 패딩과 모자를 쓴 박기량은 같은 색 패딩을 입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살풋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