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한 스타들
조회수 2019. 5. 31. 0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조혜련
유기견을 입양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짝,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유기견,
파양견도 함께 늘고 있는 것이 사실.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견은
보호소에 맡겨져도
일정 시간 내에 재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를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스타★들이 나섰다.
유기견을 입양해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자신 또한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고 있는 것.
유기견을 입양한
마음 따뜻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반려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는 역시 이효리.
그는 2011년 안락사 위기에 놓인 순심이를 입양했다.
이후 모카, 석삼이, 삼식이를 입양했다.
구아나 역시 과거 이상순이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아이라고.
현재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다
래퍼 로꼬는 아픈 사연을 가진
해피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직접 입양 의사를 전한 로꼬는
해피에게 ‘라떼’라는 새 이름도 지어주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뉴이스트 아론은
친구가 구조한 유기견의 새 가족이 됐다.
‘꽃순이’라는 이름을 선사하고, 함께 지내고 있는 것.
자신의 반려견 ‘노아’와 엮어 ‘노순이’라 부르기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도
유기견 레오를 입양해 함께하고 있다.
산책은 물론 드라이브, 소속사에도 함께 방문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이들이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이 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유명세’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들.
이들의 행보가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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