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는 남자, 퇴폐미가 이상형이라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 12. 13:00 수정
아이돌들이 고백한 독특한 취향
수지
나나
전효성
SF9 로운
샤이니 키
독특한 4차원 이상형을 갖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스타들이 있다.
남과는 조금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이상형을 공개한 스타들의 말을 모아봤다.
수지
"쌍꺼풀 짝짝이가 좋아"
수지는 과거 방송에서 "결혼 상대자 이미지가 어땠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따뜻한 미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쌍꺼풀이 짝짝이인 남자가 좋다. 나랑 굉장히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수지는 당시 연예인 이상형으로 김수현, 강동원, 2PM 장우영을 꼽은 바 있다.
나나
"여성스러운 남자"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며 "특히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전효성
"집착, 구속해주는 남자"
전효성은 "집착하고 구속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좋아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SF9 로운
"건강한 눈을 가진 여자"
로운은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착하고, 말이 잘 통하고, 건강한 눈을 가진 여자"라는 의외의 답변을 했다.
샤이니 키
"퇴폐적인 사람"
키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퇴폐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이를테면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던 바 있다.
또한, 키는 "내숭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 샤랄라 한 거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