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출산 앞둔 예비 엄마들

조회수 2020. 11. 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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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에 다둥이 엄마까지

올 연말 엄마가 되는 연예인들이 꽤 많다. 특히 둘째, 넷째 소식을 전한 예비 다둥이 엄마 연예인들도 있다.


예비 엄마, 예비 다둥이 엄마들, 

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김보미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보미는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15주라고 밝혔다.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는 틈틈이 자신의 SNS에 주수 사진 촬영 후기, 만삭의 배를 찍은 사진, 임당 검사 후기 등  초보 엄마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 공개된 청바지를 입은 만삭 사진이 화제였다.


배를 제외한 팔, 다리, 얼굴 등은 변함없이 날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최희는 이후 6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출산을 앞둔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예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아무런 신호가 없어요ㅠㅠ 복이는 저랑 다르게 느긋한 성
격의 소유자인가봐요. 근데 허리가 너무 아프고 밤에 잠을 못자는데 이제 그만 방을 좀 빼주었으면...

(최희 인스타그램)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출산 예정일이 임박한 최희는 최근 몸무게가 67.5kg임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미

출처: 정경미 인스타그램

정경미는 지난 9월 라디오에서  6년 만에 가진 둘째 소식을 전했다. 

6년 만에 둘째가 생겼다. 35살에 준이를 낳고 41살에 준이 동생이 생겼다.
...
출산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젖먹이 키우던 기억이 없어졌는데 다시 시작해본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 임신한 엄마들, 힘냅시다. 우리 모두 힘내요!

(정경미 인스타그램)
출처: 정경미 인스타그램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준이를 출산한 정경미!


첫째 준이의 태명은 튼튼이였고, 둘재는 쑥쑥이라고 한다.

그러나 쑥쑥이의 엄마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남편 윤형빈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JTBC: 눈치 챙겨👊🏻 아내 입덧한 것도 몰랐던 형빈 (당황;;)

당신이 지난 번에는 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나 주차장에서 울었다. 임신을 했으니까 배가 나오는 건데 왜 배가 나오냐고 하면 어떡하냐!

(정경미,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JTBC: (네버엔딩 배려🤐) 경미를 향한 자상한 꼰대 남편 형빈

이외에도 윤형빈은 첫째 출산 때 부산 공연으로 인해 정경미 곁에 있지 못했으며, 현재 둘째 주차 수도 정확히 알지 못한데다가 이미 끝난 입덧을 걱정했고, 현재 정경미가 다니고 있는 산부인과 이름 조차 모르고 있었다.

너무 무심해...

JTBC: 눈물 흘리는 경미😭에 오피스 허스밴드 빌려주겠다는 지혜

이날 본방송 직전 정경미가 비판을 예상하기라도 했듯, 자신의 SNS에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사랑, 마 그렇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미애

출처: 정미애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현애 넷째를 임신 중이며, 올해 말 출산 예정이다.

KBS 2TV: 주부들의 워너비 ※정미애※ 어느덧 임신 7개월 차! 불후 출연의 이유는 남편...?!

지난해 5월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미애는 당시 최종 2위인 선(善)을 기록한 후 음반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그런데!
출처: 정미애 인스타그램

또 아이를 갖게 된 정미애.


만삭의 몸으로도 KBS '불후의 명곡', MBN '로또싱어'에서 활약했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출처: 정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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