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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쪘었던 시절 그는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었다.

"제가 살 빼면 난리 나요!"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던 다이어트, 노유민은 정말로 해냈다!

몸무게 98kg에 육박했던 노유민이

68kg까지 감량에 성공!

감량 후 3년 째 유지하며 이제는 '다이어트 성공의 아이콘'이 됐다. 건강도 찾고 리즈시절의 잘생김도 찾고 일석이조!

뮤지컬 배우 홍지민도 다이어트 전도사가 됐다. 100일 만에 30kg 가까이 감량하며 홍지민의 비법이었다는 핑거루트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꼭 뒤따르는 것이 요요 현상. 홍지민은 여전히 균형잡힌 식사, 야식 제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외모에 비수기가 없었던 설리는 날씬한 체형에서 마른 체형으로 변신한 케이스다.

이 단계의 다이어트가 정말 극한의 도전이라는 걸 다이어트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겠지. 흑흑.

유지를 넘어서 점점 더 날씬해지고 있는 것 같기도...?

수 박보람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유지어터. Mnet '슈퍼스타K'에 참가했던 당시 볼살 통통한 귀여운 모습이 었던 박보람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다이어트 후 몇 년 간 마른 몸매를 유지했지만, 이제는 건강한 몸을 위해 잘 먹고 운동도 하고 있다.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다이어트의 교과서, 옥주현도 빼놓으면 섭하다.

핑클 활동 시절 68kg이었다고 스스로 밝힌 (사실 키가 173cm로 큰 편이라 과체중이라 할 수 없는 몸무게다) 옥주현은 핑클 해체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 늘씬한 몸매를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어디든 몸을 움직이면 그곳이 짐(GYM)...☆

이제 다이어트 전도사가 아니라 건강 전도사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