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적어야 할 열정윤호의 명언
때때로 스타들은 자기 관리에 관해서나, 삶의 지혜에 대해서 마음을 울리는 명언들을 쏟아낼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서도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스타들의 명언, 2021년 새해를 시작하며 기억하면 좋을 얘기들을 모아봤다.
나이는 노력 없이 먹는 것,
생색 내지 말고 권력이라고 착각 말길!
(이영자)
이영자는 방송에서 "(빠른 년생) 우리만의 문화이지만 바뀌었으면 좋겠다"며 "나이나 호칭보단 대화가 되느냐가 중요하지!"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슬럼프가 오는 건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한 것.
(유노윤호)
17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도 슬럼프를 피해갈 수 없었다고 한다.
유노윤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계를 일상적으로 느꼈지만 타협하지 않았다. 힘들어도 계속했더니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유재석)
소통의 달인 유재석이 한 말이다. 그가 말했던 소통에 관한 명언 10여 가지는 지금까지도 학생들부터 CEO들까지, 업계를 불문하고 회자되고 있다고!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김사랑)
김사랑은 하루 두 끼만 먹는데, 저녁은 5~6시 정도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먹는다고 한다.
2021년 다이어트 명언으로 기억하자.
지식이 부족하면
배를 채울 수 없다.
(강호동)
'명언제조기' 강호동의 명언 중 하나다.
새해 책 읽기 계획을 세웠으나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면, 지금이라도 일주일에 한 권, 천천히 독서 습관을 들여보는 게 어떨까!
누가 내 욕을 했다고 전한다면,
그 얘기를 전한 사람과
관계를 끊는 편이에요.
(신동엽)
신동엽은 과거 방송에서 "다른 사람을 험담하면 정말 친밀하거나 특별한 관계가 아닌 이상 다 나한테 돌아온다. 어릴 때 다른 사람 얘기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좋은 사람, 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기에도 인생은 짧다!
(김숙)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숙은 방송을 통해 대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한 바 있다.
그는 자기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라는 말은 썩은 말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절연해도 된다. 남들이 정한 기준으로 가면 평생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20대는 이것저것 경험하는 시기다. 많은 경험을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