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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만 속 터졌을리 없어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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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편안해진 강기사님.jpg

출처KBS 제공
완전놀라움
최고시청률 무려 49.4%!! 엄청난 대기록을 남기고 종영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도, 화제도 높았지만 동시에 '속 터져 죽겠다!'는 시청자 의견도 많았던 드라마로 남을 듯하다. 

간경화, 외도, 음주운전 암시... 단어만 들어도 '이래도 돼?' 싶은, '하나뿐인 내편'의 속 터졌던 순간들을 모아봤다. 
# 간 때문이야

갑자기 나빠진 건강에 병원을 찾은 장고래(박성훈).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고, 길어야 6개월 살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상투적이긴 해도 이해할 수 있었다. '하나뿐인 내편'만 이런 설정이었다면 말이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도 간암으로 가족 대화합을 꾀하고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우스갯소리로, 풍상(유준상) 가족과 고래 가족이 서로 간검사를 받아보는 건 어떻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나뿐인 풍상씨'의 탄생!  

# 타이밍이 이보다 완벽할 수가

'간경화 스토리' 중 시청자들을 실망시킨 장면이 또 있다.


간을 공여해주려는 사람이 강수일(최수종)이라는 사실을 고래와 다야(윤진이)가 한 번에 알게 되는 기가 막힌 장면이다.


우연의 일치가 난무하는 것이 드라마라지만, 타이밍이 이렇게 완벽할 수가!

# 태풍은 알고 보니 산들바람이었구려

초반부터 워낙 많은 출연진이 있었던 '하나뿐인 내편'. 후반부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태풍(송원석)은 다소 아쉬웠다. 

도란(유이)을 두고 대륙(이장우)과 긴장감을 높일 줄 알았건만, 대륙과 태풍의 대결(?)은 너무나 싱겁게 끝나버렸다.  

이미 정해져 있던 도란과 대륙의 헤피엔딩을 위해 희생된 안타까운 태풍! 
# 대륙이네 싸움에 소영씨 등 터졌네

대륙과 엄마 은영(차화연)의 싸움이 이용(?)만 되고 사라진 소영(고나은) 캐릭터도 마찬가지. 

누가봐도 대륙과 도란 사이를 방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고, 예상대로 별 역할 없이 (사귄 적도 없지만) 이별 통보를 받았다. 
# 음주운전 암시?

소영과 얽힌 논란 또 하나. 극 중 소영이 술에 취한 대륙을 집에 집에 데려다주는 에피소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물론 소영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대놓고 담긴 것은 아니지만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장면 이후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은 의심을 사기 충분했다. 

굉장히 예민
요즘 음주운전에 얼마나 예민한데!
# 꽃다발에 용서되는 바람

극 내내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던 이륙(정은우)는 외도한 남편으로 갑작스럽게 존재감을 터트렸다. 


이륙의 외도를 계기로 도란과 다야는 뜬금없이 화해를 하게 되고, 다야는 꽃다발과 사과 한 마디에 외도를 용서한다. 

진짜 놀람

외도를 계기로 화해라니!! 
말 한마디로 관계가 회복되다니!! 

가족드라마에서 외도를 아주 가벼운 에피소드로 다루는 것도 공분을 샀고, 이를 너무나 쉽게 이해해주는 억지 해피엔딩도 역시나 비판을 받았다. 

# 피해자 가족 악역 만들기

누명을 쓴 강수일과 그의 딸 도란을 최대한 불쌍하고 억울하게 만들어야했던 제작진의 의도는 알겠다. 그렇지만 명백히 피해자의 딸인 다야를 악역에 가깝게 표현한 건 너무했다. 

생각해보라. 내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가 손위 동서의 아버지라니! 생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데, 모두가 나를 '인정머리 없고 너무한 사람'으로 만드는 상황이다. 
# 위장결혼

간 이식과 바람에 비하면 소소했던(?) 혈압상승 설정, 바로 아들의 성정체성을 의심한 홍실(이혜숙)이 아들을 위장결혼 시키려 한다는(물론 본인만 위장이라 생각했다) 에피소드였다.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과 함께 홍실이 고래를 오해하게 되는 과정 자체가 억지스러웠다는 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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