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존 지나는 중이라면 주목! 최신판 단발펌 모음
조회수 2017. 11. 18. 18:29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쇼트커트에서 힘겹게 단발머리까지 길렀다면
자, 이때부터가 진정한 거지존 시작이다!
'거지존'은 머리가 쉽게 뻗치거나
어중간한 기장 때문에 묶기도 곤란하고,
스타일링하기가 힘든 기장을 말한다.
이땐 스타들처럼 사랑스러운 펌을 해보자.
컬이 망가지지 않도록 드라이만 신경 써주면
깜짝할 사이에 이 마의 구간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1 설리
설리는 S컬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넣었다. 볼륨이 과하지 않아 유니크한 패션과도 조화롭다.
곧 풀릴 듯 웨이브가 강하지 않아 보이지만, 드라이 혹은 스타일링 기기로 열을 가하면 컬링이 강하게 살아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곧 풀릴 듯 웨이브가 강하지 않아 보이지만, 드라이 혹은 스타일링 기기로 열을 가하면 컬링이 강하게 살아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 트와이스 정연
정연은 물결펌을 시도했다. 쇼트커트에서 어느덧 단발머리까지 머리를 기른 정연은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에 상큼 발랄한 매력까지 사수했다.
힘없이 축 처지는 단발머리라면 정연처럼 굵은 물결 펌이 제격!
힘없이 축 처지는 단발머리라면 정연처럼 굵은 물결 펌이 제격!
#3 한예슬
정수리 부분은 차분하면서 머리끝에는 굵은 C컬을 가미해 볼륨감을 살린 ‘쿠션펌’이다. 어중간했던 기장이 살짝 위로 업되면서 글래머러스한 느낌이 강조된다.
바깥으로 뻗치게 하거나 앞으로 쏟아지듯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이 역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진다.
바깥으로 뻗치게 하거나 앞으로 쏟아지듯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이 역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진다.
#4 한효주
청순미의 대명사, 긴 생머리 고집했던 한효주가 최근 파격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처피뱅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의 케미가 강렬하다.
단발머리가 지루할 땐 한효주처럼 컬이 일정하지 않도록 C컬의 방향을 섞어주면 자유분방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단발머리가 지루할 땐 한효주처럼 컬이 일정하지 않도록 C컬의 방향을 섞어주면 자유분방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5 윤아
윤아는 C컬 단발 바디펌을 선보였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 돋보이는 펌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머리숱이 없거나 힘없는 모발의 경우,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하지 않아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 만점 스타일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머리숱이 없거나 힘없는 모발의 경우,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하지 않아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 만점 스타일이다.
#6 구구단 미미
복고풍의 과감한 C컬 펌도 인기다. 모발 끝을 안쪽으로 강하게 말아주는 것인데 얼굴은 작고 이목구비는 또렷한 미미가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모발이 굵고 양이 많은 편이라면 자칫 무거워 보이거나 붕 떠서 ‘삼각김밥’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스타일이다.
모발이 굵고 양이 많은 편이라면 자칫 무거워 보이거나 붕 떠서 ‘삼각김밥’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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