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뭐 신지?" 스타들의 데일리 슈즈 트렌드
조회수 2018. 5. 10. 09:27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스타일의 완성은
슈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 뭐 신지?” 고민이 끝이 없는데..!!
스타들이 SNS에 공개한 데일리룩을 참고해보자.
최근 스타들은
어떤 룩에 어떤 슈즈를 매치했을까?
#1 스니커즈
선미
캐주얼한 후디와 롱 스커트를 믹스 매치한 선미는 어글리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다.
투박한 디자인의 어글리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슈즈!!
투박한 디자인의 어글리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슈즈!!
현아
스니커즈 마니아 현아는 빈티지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
손나은
손나은의 일상 패션에는 스니커즈와 레깅스로 연출한 애슬레저룩이 주를 이룬다. 특히 화려한 패턴 레깅스를 입을 땐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한다.
#2 샌들
변정수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볼드한 스트랩 샌들과 편안한 통굽 형태의 플랫폼 샌들이 꾸준히 인기 있을 전망이다.
이다해
섹시미와 시크미를 동시에 뿜뿜할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 샌들도 눈여겨보자.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다가 데님, 슬랙스, 스커트 등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매치하기 쉽다.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다가 데님, 슬랙스, 스커트 등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매치하기 쉽다.
#3 하이힐
윤아
윤아는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리본을 묶은 듯한 스트랩 샌들 힐을 착용해 소녀 감성을 내뿜었다.
고준희
고준희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이힐로 포인트를 줬다. 상의의 패턴과 슈즈의 패턴을 통일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지
클래식한 패턴의 트위드 재킷을 착용한 수지는 우아한 디자인의 샌들 힐을 착용했다.
블랙 앵클 스트랩 샌들 힐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뽐내는 데 제격!
블랙 앵클 스트랩 샌들 힐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뽐내는 데 제격!
#4 로퍼
공효진
화사한 색감의 봄 로퍼는 로퍼 특유의 답답하고 묵직한 느낌은 줄이고 클래식한 매력은 살려준다. 이번 시즌엔 바이올렛 컬러를 주목하길!
경리
경리는 리본이 포인트 된 로퍼로 여성미를 배가했다. 포인티드 로퍼는 밋밋한 데일리룩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기은세
앞은 로퍼, 뒤는 슬리퍼 형태의 ‘블로퍼’는 환절기 대표적인 슈즈 중 하나다. 슈즈를 매치하기 애매한 스타일에 신기 딱 좋다.
#5 부츠
홍진영
부츠는 더운 여름에도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큼 시즌 리스 인기 슈즈다. 최근엔 후끈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이 싸이하이 부츠를 선보였다.
황보
황보가 선보인 싸이하이 부츠는 새하얀 가죽에 스터드가 포인트 된 시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6 플랫
김소현
굽이 낮은 플랫 슈즈는 A라인 원피스나 실루엣이 풍성한 스커트를 입을 때 신기 좋다.
아이비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어필하고 싶다면 앞 코가 뾰족한 플랫 슈즈를 신으면 된다.
스틸레토 특유의 도회적인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낮은 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스틸레토 특유의 도회적인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낮은 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