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인정한 실물 여신
조회수 2021. 4. 14. 08:50 수정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더라..
출처: 은가은 인스타그램
출처: '내일 그대와' 포스터
출처: 뉴스에이드 DB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출처: 뉴스에이드 DB
출처: SBS 제공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출처: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연예인들이 칭찬한
연예인의 미모는
어느 정도일까?
실제 보니 "진짜 예쁘더라"며 동료가 미모를 입증해준 스타들을 모아봤다.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홍지윤은 "처음에 '미스트롯2' 티저 촬영 했을 때 엄마한테 이번에 진짜 예쁜 사람 많다고 하지 않았나. 은가은 언니가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2017년 tvN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여배우라는 존재는 빛나고 아름답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망설여지는게 있었다"며 "신민아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어떻게 말을 걸고 어떤 호칭을 써야할 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제훈은 이어진 5자 토크에서도 신만의 첫 인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너.무.예.뻤.어.
이종석과 김우빈은 박신혜의 실제 미모를 극찬했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박신혜는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더 예뻐 보여요.
(김우빈, SBS '피노키오' 종영 인터뷰에서)
이종석 역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정말 예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유재석은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진짜 장난 아니게 예뻐요. 정말 예쁘네. 이렇게 예쁜 애가 날 쳐다보니 깜짝 놀랐어요.
(유재석,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시은은 2013년 김태희와 함께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고, 이후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가 됐다.
당시 하시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태희가 처음엔 까다로울 것 같았는데 그냥 우리 같더라"고 말했다.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웃음도 많은 재밌고 수다도 엄청 떨더라고요.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구나'를 느꼈어요.
진짜 예쁘시더라고요. 예쁘지, 성격 좋지, 완벽하신 것 같아요. 그 빡빡한 스케줄에도 짜증 한 번 안 내셨어요. 집중력도 좋으시고.. 대단해요!
(하시은, 매체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한지민의 외모에 깜짝 놀란 듯, 동료가 아닌 팬으로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고, 편안한 차림으로 대구탕을 즐기는 한지민, 남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 대박 잘생김!
한지민 피부 장난 아님!
진짜 예쁘더라고요.
(임창정 인스타그램)
최화정은 하지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진짜 예쁘네요. 보통 '하지원'을 생각하면 건강한 모습이 떠오르는데 직접 보니 유리알 같이 반짝반짝하고 너무 예뻐요.
(최화정,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소유진은 방송에서 절친 가희의 몸매를 극찬한 바 있다.
가희 몸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해요.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돼요. 예술 작품 같아요. 너무 예뻐요.
(가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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