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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음색깡패, 그렇지 않은 성격

조회수 2020. 6. 7.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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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욕망이 샘솟는 남자, 크러쉬
R&B 대세,
음색깡패,
힙한 갬성,
OST 강자
이 수식어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크러쉬!
다들 인정하실거라
생각한다 ㅎㅎㅎ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잠시 크러쉬 노래
듣고 오시죠

CJENMMUSIC: [도깨비 OST Part 4] 크러쉬 (Crush) - Beautiful MV

[OST Part 10] 크러쉬 - 둘만의 세상으로 가 #사랑의불시착

[크러쉬] 나빠 (NAPPA)

노래만 잘하게?
춤도 잘춘다!

무대 위에선 그 누구보다 힙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크러쉬.


그러나 무대 밖에선 정반대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응????
감미로운 음색과
전혀
그렇지 않은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신곡 티저 영상까지
웃기려고 하는 크러쉬.
크러쉬 개그가 마음에 들었는지
사장님(싸이) 인★그램에도 등판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에 개설한 틱톡계정에는 개그욕망에 불타오른 크러쉬를 만날 수 있다.

방송에서도 크러쉬는 특유의 개그감각을 뽐내며 예능캐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크러쉬, '멍 때리기 체조'까지 훌륭!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실제 뉴스로도 나왔다.

가수 크러쉬, ‘멍때리기 대회’ 1등

가끔 - 크러쉬

크러쉬의 대표짤로 손꼽히는 2016년 '열린음악회'.

빗물 때문에 앞이 안 보여서 하는 제스쳐와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사가 맞아 떨어져 화제가 됐다.

2년 뒤, '열린음악회'에 재출연해 셀프 패러디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ㅎㅎㅎ 

크러쉬 - 가끔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크러쉬는 6일부터 시작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음색깡패+예능캐
둘 다 보여줄 지 지켜보자고!

By. 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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