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따뜻한 봄바람에 따라 설레는 마음도 가득해지는 요즘.

솔로들은 덩달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 호구의 연애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아직은 사랑이 어려운 5명의 '호감구혼자'들이 여행 동호회에서 여성 회원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호감을 쌓아가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얽히고설킨 남녀 회원들의 감정선을 따라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각 여행지에 따라 보여지는 풍경 또한 예뻐서 방송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 연애의 참견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의 패널들이 나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된 영상을 보고 연애의 상황을 진단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1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바탕으로 현재는 시즌 2가 방송 중인데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은 여러 연애들이 볼수록 놀랍다.

▷ 작업실

열 명의 뮤지션 남녀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vN '작업실'.

방영 전부터 남태현과 장재인의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열애를 시작하게 된 것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하트시그널

썸이 아닌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면서 러브라인을 만들어 생활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썸을 타는 출연자들의 마음을 패널들이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밀당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2018년 6월 시즌 2가 마무리 되고 현재 방송 중이진 않지만 곧 시즌 3가 방영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 연애의 맛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V조선 '연애의 맛'.

스타와 일반인의 썸부터 연애 과정까지를 담고 있어 안방에서 연애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필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까지 이르기도 했다.

'하트시그널'과 마찬가지로 올해 2월을 끝으로 현재는 방영되고 있지 않지만 5월 9일 시즌 2가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