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째 타오르는 연예인 커플
조회수 2018. 8. 18. 10: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6년 사귄 남자친구 차현우에게 언제 사랑 받는 걸 느끼느냐는 질문에 황보라는 이렇게 답했다.
"늘."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다.
사랑마저 인스턴트라는 이 시대에 변치않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장기연애 연예인 커플들, 황보라 차현우 외에 또 있다.
오랜 사랑하면 이 커플을 빼놓을 수 없지. 정경호, 수영 커플이다.
서로 SNS에 '염장샷'을 남기지는 않지만, 이렇게 커피차도 보내주고!
유난스럽지 않게, 그러면서도 서로를 살뜰이 챙기며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도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함께하고 있다.
god 멤버 김태우가 이하늬를 재결합의 일등공신으로 삼을 만큼 서로 의지하고 있는 사이.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조정석, 거미 커플도 무려 5년차.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할 때마다 그렇게 민망해하더니, 이제 곧 부부가 된다.
6년차 커플들에 비하면 짧다고? 그래도 나름 3년차인데?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윤현민 백진희도 '세미 장기'커플.
인스타그램에 '심쿵', '고생했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SNS를 통해서도 애정표현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이다.
알콩달콩 사랑 중인 장기 커플들, 부부가 될 다음 타자는 누굴까. 누가 먼저 가든,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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