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정화 제대로 된다는 케미 커플
피버 뮤직 2019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정준일 X권진아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왜 안구정화인가 하니, 배우 김동희와 신은수의 투샷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훈훈한 모습 보면 막 안구가 절로 정화되고 깨끗해지고 그러지 않나?
멋진 김동희와 예쁜 신은수의 조합이면 안구정화는 당. 연. 지. 사.
이처럼 김동희와 신은수를 함께 볼 수 있게 해 준 피버 뮤직 2019 프로젝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게임회사, NC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라고 한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즐거움이라는 영역을 넓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 '열정', '용기'라는 각각의 메시지를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여기에 정준일 X권진아가 용기라는 주제로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노래를 만들었고!
티저 뮤직비디오에 김동희와 신은수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한 것이다!
현장에 도착해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한 우리의 김동희 배우와 신은수 배우!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두 배우의 의상을 보고 바로 알아차린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바로 레트로다.
게다가 '레트로'하면 빠질 수 없는 청재킷 패션도 장착해준 김동희의 모습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준비 완료하고 촬영을 대기 중인 배우들.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장난기 제대로 발동했다.
하지만 장난도 잠시, 김동희와 신은수가 누굽니까. 프로풰셔널 아닙니까!!
진지하게 촬영 준비에 임하는 두 배우의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에서 특히나!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김동희와 신은수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다.
티저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
촬영 현장에서도 그 케미스트리가 터졌다고 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함 자아내는 두 사람.
그런데 카메라 보고 환하게 웃으니, 이건 거의 a.k.a. 커플 화보?!
맞다. 티저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했던 그 고양이다.
촬영을 기다리며 고양이 주변으로 몰려든 김동희와 신은수.
고양이만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케미 커플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그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레트로 콘셉트인 만큼 레트로 커플 케미도 빠질 수 없지.
익숙지 않은 롤러스케이트일 텐데도 마치 본인 아이템인냥 소화하는 김동희와 신은수 CLASS.
거기에 레트로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곳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훈 to the 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찰떡같은 두 배우의 호흡을 또 한 번 만나볼 수 있길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