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이 액션 영화에서 왜 나와?
실사화 된 '알라딘'에서 반응 뜨거운 이 캐릭터.
배우 나오미 스콧이 연기한 자스민이다.
기존 '알라딘' 속 자스민보다 훨씬 더 강한 자스민 공주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자스민이 왜 여기에...?
일단 여기가 어디냐.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런 일 하는 곳이다.
이런 곳을 본부로 삼은 채!
자, 정체 모를 장소와 잘 싸우는 언니가 있는 곳. 자스민이 함께 하게 된 곳.
바로 '미녀삼총사'다.
이 언니들 기억하시는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굿모닝 엔젤스~"를 통해 미션을 받던 미녀 삼총사들 말이다.
카메론 디아즈와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가 출연해 제대로 된 걸크러시를 보여줬던 영화 되시겠다.
지난 2006년, '미녀삼총사2'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미녀삼총사'가 2019년 리부트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우리의 자스민, 나오미 스콧을 비롯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엘라 발린스카가 새로운 미녀 삼총사로 변신할 예정.
나오미 스콧 외에 다른 '언니'들을 좀 살펴볼까.
매혹적인 금발 머리의 여성으로 변신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다.
커튼으로 목 조르기 시전 중이시다. (ㅎㅎㅎㅎ)
또 다른 언니, 엘라 발린스카도 만나 보자.
그리고 이 언니 둘이 만나 출격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보는 사람들이 무서워해야 할 듯.
잘 싸우는 언니들 사이에서 우리의 자스민 괜찮을까...?
잘 지내는 것 같으니 걱정 말자...(ㅋㅋㅋ)
이들뿐만 아니라 찰리의 오른팔이자 미녀 삼총사의 조력자인 보슬리 역에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하시길.
참고로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보슬리 캐릭터와 함께 이 영화의 연출까지 맡았다.
리부트로 돌아온 '미녀삼총사'는 북미 기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