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30kg 감량 성공한 스타의 일상
조회수 2019. 4. 23. 10:09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스타들의 숙명과도 같은 다이어트.
살 2, 3kg 빼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무려 30kg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가 있었으니.
가수 이창민이다.
군 제대 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그의 몸무게 104kg.
이창민은 과거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출연해 2AM으로 데뷔하기 위해 6주 동안 두부만 먹었고, 하루 6시간씩 뛰면서 30kg를 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주요 관심사가 노래와 운동뿐이라고 밝혔을 만큼,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 쓴 이창민.
최근 식스팩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며칠 뒤 그의 SNS에 이 사진들이 올라왔다.
햄버거 2개와 치킨너겟, 콜라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두 통을 단숨에 비우고
과자 한 봉지와 치킨 한 마리를 거쳐
살 안 찌는(?) 녹차 초콜릿 과자로 마무리.
이걸 불과 몇 시간 만에 다 먹었다면 믿으시려나...?
이게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이창민의 음식 인증샷은 종종 SNS에 올라왔다는 사실.
1인 1치킨은 기본이며
혼자서 1피자+1스파게티도 문제없이 클리어!
한 눈으로 봐도 고열량 후식...!
모두 나의 것! 나의 푸드!
먹고 난 뒤, 왜 그랬을까 후회하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게 포인트다. (ㅎㅎㅎㅎ)
끊임없이 고칼로리 음식과 밀당(?)하고 있는 이창민. 다행히,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 만큼 운동하고 있다는 소식!
지난달 KBS '더 히트'와 지난 13일 방영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창민.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일본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하루빨리 신곡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마지막은 노래하는 이창민으로 마무리하겠다.
이창민 - 아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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