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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몰래카메라가 아니면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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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지연 기자
꽤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 믿기 힘든 상황에 이런 우스갯 소리도 나온다. '혹시 대국민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나도 그랬다. 최근 열린 새 앨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는. 

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체 인기가 어느 정도길래?' 싶은 마음에 방탄소년단 해외 인기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와, (속된 말로)쩐다'는 말을 절로 하게 됐다.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있다는데, 대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겠는 '머글(=나)'에게 이들의 해외 인기를 체감시켜주기 위한 기사다.


* 최초, 최고 기록과 수상내역이 너무 많아 올해 기록만 담는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19 그래미 어워즈,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수상이 아닌 시상이지만, 아시아 가수 최초의 그래미 공식 초청이다. 
여어
(이 소식을 들었을 때만 해도 아미가 아닌 나의 감상은 '오? 좀 신기한데?' 정도였다) 

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일주일만에 판매량 213만 장을 기록했다(한터차트 기준). 

213만 장. 감이 잘 안온다고? 

지난 해 가장 많이 팔린 K-POP 앨범인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LOVE YOURSELF 結 Answer)'의 첫 주가 아닌 한 해 총 판매량이 219만 장이었다. 

이미 첫 주 만으로도 지난 해 최고 앨범 판매량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것이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 세 개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오올감탄

(오. 기네스. 굉장히 디테일한 사람들이구먼.)

유튜브에 따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공개 24시간 동안의 조회수는 7460만 회. (19일 오후 2시 기준 1억 6291만 회를 기록 중) 


참고로 이전 유튜브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가 세운 5540만 회다.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200차트 1위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식 차트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은 이미 지난 해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앨범까지 3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에 오르게 된 것. 한국 가수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세상에. 한국 가수가 신곡 첫 무대를 미국에서 선보이다니. 미국이 미디어가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이 신기하다는 의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방송된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엠마 스톤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싸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강남스타일'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이미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 열풍을 탄 이후였거늘! 

아마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미국 시청자들은 어리둥절 했을 수도. 낯선 가수가 낯선 언어로 낯선 노래를 부르는 화면을 봤으니 말이다. 
하트 발사
(한가지 낯선 그림를 더하자면,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며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소개하는 엠마 스톤이라던지...) 

출처최지연 기자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탑소셜아티스트상을 받았던 방탄소년단. 올해는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탑소셜아티스트상과 탑듀오/그룹상 부문이다. 함께 후보에 오른 가수들은 마룬5, 패닉 엣 더 디스코, 이매진드래곤, 댄 앤 셰이다. 


탑소셜아티스트상 부문(EXO, GOT7)을 제외하고 다른 부문 후보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출처최지연 기자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5월 1일 열린다. 이날 또 하나의 이벤트가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함께 부른 할시와 첫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오는 5월부터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19일 현재 16회 공연 중 2회를 제외하고 매진 상태다. 


스타디움, 크다는 느낌은 있는데 감이 안올 것이다.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은 수용인원 9만 명(2회 매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는 수용인원 8만 명(2회 매진)이다. 

미국공연이 열리는 LA 로즈볼 스타디움은 9만 명, 시카고 솔져필드은 6만 명,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뻘뻘 당황
(이쯤되니 좀 무서운 정도...)
굉장하다. 굉장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과장인가 했더니, 과장이 아니었다. 

'국뽕'이라 하면 또 어떤가.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개인의 성고이라고 선을 긋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한국 가수가 이정도 성과를 거둔 건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분명 누군가는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한국어를 접하고 있고,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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