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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필름카메라를 쓰게 된 건 이 사람 때문이다

조회수 2019. 2. 1. 2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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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출처: 최지연 기자
이름: 김보라 (寶羅)
생년월일: 1995년 9월 28일 (돼지띠)
혈액형: A형

이름 김보라. 보배 보와 비단 라를 쓴다. 친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 


1995년 돼지띠. 천칭자리다. 

출처: 뉴스에이드
별명: 김퍼플, 보탕이
발사이즈: 230~235mm
시력: 0.6 정도
별명은 김퍼플. 단순하다. 이름이 보라라서. 

어린시절 별명은 보탕이. 둘째 언니가 어릴 때 '보라'의 'ㄹ'발음을 잘 하지 못해서 '보다'라고 부르다가 '보탕'이 되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취미: 필름카메라로 사진찍기, 일상 영상 편집하기
특기: 가족들 픽업가기
인상적이었던 수식어: 인스타 인간

'인스타 인간'이라는 수식어가 인상적이었다는 김보라. 사실 '셀카'는 잘 찍지 않는 편이다.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대부분 친구들과 친언니가 찍어준 것들이다. 


김보라가 필름카메라로 사진 찍기에 빠진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외할머니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예요. 어릴 때 할머니 손에서 자랐거든요.

가끔 할머니와 서울 나들이를 할 때 영상이랑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는데, '남는 건 사진이야'라고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떤 방법으로 찍어드리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필름 카메라에 입문하게 됐어요." (김보라)
자주쓰는 말: 갑자기 ~~해
버릇: 얼굴 많이 움직이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말: 무슨 생각해?
출처: 뉴스에이드
(표정부자 김보라)

'무슨 생각해'는 김보라가 자주 듣는 말.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사실 그렇게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다. 수줍음도 많고 낯가림도 있는 편. 

잠버릇: 가끔 이를 간다, 새우잠, 혹은 대각선으로 잔다
자기 직전에 하는 일: 옆으로 누워서 메신저 보기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침대 옆에 있는 초콜릿 과자를 먹는 것
출처: 뉴스에이드

잠들기 직전, 메신저 어플을 확인한다. 


'SKY캐슬' 단체채팅방의 가장 최근 이슈(?)는 찬희의 시청률 공약. 30%를 넘기면 춤을 추겠다고 말해서 난리가 났다. 

좋아하는 음식: 한식
싫어하는 음식: 천엽, 간
요즘 소확행: 라떼를 마시고 적립된 별로 무료 음료를 마시는 것
징크스: 기대를 하면 잘 안된다

기대를 하면 오히려 일이 잘 안되는 것이 징크스다. 그래서 대부분 오디션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간다. 'SKY 캐슬'도 그랬다고 한다. 

출처: 최지연 기자
어린시절의 김보라: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어린시절 해본 가장 큰 일탈: 새벽 2시에 친구와 짜장라면을 먹은 것
요즘 하고 싶은 일탈: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해외여행을 가는 것

어린시절 해 본 가장 큰 일탈은 소소하게(?) 새벽에 친구와 짜장라면을 먹은 것. 심지어 집 앞 편의점에서 사와서 방에서 먹었다. 



출처: 최지연 기자
가장 좋아하는 노래: 혁오의 전곡, 배치기의 전곡
가장 좋아하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가지고 싶은 능력: 용기

가지고 싶은 능력은 용기. 가진 것에 비해 굉장히 큰 용기를 가진 혜나를 보며 그런 면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출처: 최지연 기자
'SKY 캐슬' 종영 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 올해의 개인적인 목표는 흔들리지 않고 걸어왔던 길을 잘 걸어가는 것이다. 

'SKY캐슬'을 통해 주변이 굉장히 바뀌고 있는데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걸어왔던 길 잘 걸어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힘든 일이 분명이 올텐데 잘 받아들이고, 일부러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자는 마음이에요.

올해를 이렇게 넘기고 아마 내년에도 또 이러겠죠(웃음)."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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