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갈 때 입어도 좋은 부츠컷
조회수 2018. 3. 23. 11: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이 체감되는 요즘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따라 나들이를 가고 싶어지는데
으레 봄나들이 패션을 떠올리면
꽃무늬, 원피스 같은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식상하다고 느껴진다면?!
부츠컷 진을 추천한다.
다른 아이템들과 적절하게 매치하면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부츠컷 진으로 멋을 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하지원
구두가 다 덮일 정도로 긴 기장의 부츠컷 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 역시 어깨가 강조되는 스타일의 것을 착용해 위, 아래 발란스를 맞춘 것이 포인트.
구두가 다 덮일 정도로 긴 기장의 부츠컷 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 역시 어깨가 강조되는 스타일의 것을 착용해 위, 아래 발란스를 맞춘 것이 포인트.
어깨를 한층 강조하는 상의와 부츠컷이 복고 느낌을 물씬 풍긴다.
위, 아래 컬러가 무채색이기 때문에 큰 귀걸이를 착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위, 아래 컬러가 무채색이기 때문에 큰 귀걸이를 착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 공효진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공효진.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티셔츠와 옆이 트인 부츠컷 진으로 멋을 냈다.
흰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패션이지만
시스루 소재의 상의와 옆트임이 들어간 독특한 부츠컷 진이 패셔너블하다.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공효진.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티셔츠와 옆이 트인 부츠컷 진으로 멋을 냈다.
흰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패션이지만
시스루 소재의 상의와 옆트임이 들어간 독특한 부츠컷 진이 패셔너블하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독특한 선글라스가 멋짐 뿜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아이템들을 적절히 매치했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아이템들을 적절히 매치했다.
▷ 고준희
셔츠와 코트에 부츠컷 진을 함께 더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진 컬러와 비슷한 파란색 계열의 셔츠에 버건디 코트를 더한 것이 포이트인데
셔츠 소매가 코트보다 조금 더 긴 것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셔츠와 코트에 부츠컷 진을 함께 더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진 컬러와 비슷한 파란색 계열의 셔츠에 버건디 코트를 더한 것이 포이트인데
셔츠 소매가 코트보다 조금 더 긴 것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단추를 다 잠그지 않고 풀어서 입은 셔츠가 트레이드 마크인 숏컷 헤어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 손담비
피부 톤이 보일 정도인 시스루 셔츠와 부츠컷 진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의가 복근이 살짝 보일 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에 스키니나 일자 라인의 진이 아닌 부츠컷 진을 함께 매치해 S라인이 더 잘 돋보인다.
피부 톤이 보일 정도인 시스루 셔츠와 부츠컷 진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의가 복근이 살짝 보일 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에 스키니나 일자 라인의 진이 아닌 부츠컷 진을 함께 매치해 S라인이 더 잘 돋보인다.
▷ 신세경
호피 패턴이 크게 들어간 트렌치 코트에 부츠컷 진을 더했다.
화려한 봄 나들이 패션에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를 주고 싶을 때 입으면 딱 좋을 스타일이다.
호피 패턴이 크게 들어간 트렌치 코트에 부츠컷 진을 더했다.
화려한 봄 나들이 패션에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를 주고 싶을 때 입으면 딱 좋을 스타일이다.
트렌치 코트에 있는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그 안에 매치한 상의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만 입어 과하지 않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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