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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눈이 맑은 사람은 영혼도 맑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은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인데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구혜선

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 미술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혜선.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큰 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로는 물론 세로까지 크게 이어진 눈매를 따라 진한 쌍꺼풀이 있어 한층 더 눈이 커보인다.

▷ 신민아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어떻게 다 들어가 있을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신민아.

눈, 코, 입 모두 커서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중 단연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건 눈이다.

가로로 길게 이어진 눈과 그를 따라 도톰하게 올라온 애교살이 눈을 한층 더 커보이게 한다.

▷ 이민정

이민정 역시 큰 눈을 갖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

가로, 세로 모두 크지만 눈 끝이 아래로 이어진 모양을 하고 있어 시크하거나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

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얼굴의 대부분이 눈이다.

▷ 박신혜

박신혜도 이민정과 마찬가지로 아래로 처진 눈꼬리 때문에 큰 눈이지만 날카로운 느낌보단 귀여운 느낌이 강한데

눈 끝 뿐만 아니라 눈 앞머리까지 시원하게 트여있어 눈이 더 큰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눈매에 따라 진한 쌍꺼풀까지 눈이 더 커보이게 한다.

▷ 박민영

박민영은 가로로 길게 이어진 눈매를 갖고있는데
눈매를 따라 길게 이어진 쌍꺼풀과 눈 아래에 도톰하게 있는 애교살까지 눈이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서지수

서지수는 쌍꺼풀이 진하지 않은데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사막여우로 불리기도 하는데

날카로운 눈매이지만 전체적으로 큰 눈이기 때문에 시크한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

게다가 동공 자체도 큰 편이라 큰 눈을 더 크게 보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