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스타들
드디어 시작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들의 축제가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1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는
어떤 스타들이 왔을까?
다함께 살펴보자.
올해의 진행자는
이하늬와 정우성!
인간계를 넘어서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많은 여자 스타들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인형같은 미모의 조여정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뽐냈다.
천우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단정한 디자인의 긴소매 드레스에
앞트임으로 포인트를 줬다.
베일드 드레스로 미모를 뽐낸 김규리
살랑살랑한 베일드 드레스로
특유의 청초함을 자랑했다.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이유영은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얼굴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도 부산을 찾은 스타다.
민트색 매쉬 드레스로
미스코리아의 위엄을 자랑했다.
남자 스타들도 빠질 수 없다.
엑소의 수호는
엄지를 치켜올리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떠나갈 듯 한 함성의 또 다른 주인공은
국민연하남 정해인
시크한 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친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정남은
서글서글한 손인사로
부산 관객들을 만났다.
권율과 조진웅은
깜찍한 브이와 윙크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진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영화제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손현주.
언제나 바른 인사로
팬들을 만나는 손현주는
레드카펫 위에서도
젠틀한 인사를 건넸다.
영화의 주역들도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들은
각 잡힌 거수경례로
부산 방문을 신고했다.
눈부신 흥행을 보인
영화 '엑시트'의 주역들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미모의 임윤아는
조정석과 이상근 감독의 가운데에서
다정한 팔짱 포즈로
팀워크를 과시했다.
남자친구인 남연우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가수 치타도 등장했다.
치타는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댄스로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들의 함성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열음은
대왕조개 채취 논란을 딛고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둘째 출산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진도 부산에서 만났다.
김혜성과 함께 등장해
영화 복귀를 알렸다.
또 하나의 깜짝 커플은
바로 백아연과 갓세븐의 진영.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만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반짝반짝 스타들도 함께 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앞으로 이어질 10일간의 영화제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