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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타들의 수염 YES or NO

조회수 2020. 3. 27.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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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남자 스타 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수염! 


수염 하나면 이미지가

180도 달라진다.



수염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스타들은 어떤 모습이 더 잘 어울릴까?



유승호는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으로

 국민 남동생에서 상남자로 변신했다.


반면 수염이 없는 모습에선

 깔끔한 잘생김이 묻어 나온다. 



변요한의 턱 라인까지 가득 채운 수염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뽐냈다.


수염이 없는 말끔한 모습은 한층 더 지적이고

 멋있게 분위기가 반전됐다.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차승원의

짙은 눈썹과 수염이

중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반면 수염이 없어짐과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를 획득했다.



배우 김남길은 수염으로

터프한 마초남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염 하나 밀었을 뿐인데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강렬한 눈빛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수염 없이 깔끔할 때의 풋풋한 모습과

 상반되는 야성미가 돋보인다. 



이제훈은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멋진 턱수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수염을 밀면 잡티 하나 없는

 깔끔한 훈남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수염의 유무에 따라 

반전 매력 뽐낸 스타들!


중후한 매력을 더하거나

 야성미, 섹시미 등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수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By. 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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